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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도 광역문화재단 17곳의 대표와 기초문화재단 13곳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예술 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문화로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용 차관은 전국 광역문화재단 연합체인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기초문화재단 연합체인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통합법인 설립을 논의하는 자리에도 참석해 두 연합회의 통합 추진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대관령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제21회 평창 대관령음악제'를 방문해 개막공연을 관람한다.
용 차관은 "중앙과 지방, 민간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