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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힐링 여행 패키지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 관광트렌드 중 하나인 '쉼이 있는 여행'을 주제로 출시됐다. 주중 전용 상품으로, 지점별 자연 힐링 명소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다.
이용 가능 지점은 켄싱턴호텔 4곳(평창·설악·켄트호텔 광안리 by켄싱턴·남원예촌 by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설악밸리·충주·지리산하동·경주·제주한림·서귀포·제주중문) 7곳이다. 가격은 8만9900원부터다.
켄싱턴호텔 평창에선 켄싱턴 가든의 오리엔탈 정원이 한눈에 보이는 사계절 실내풀과 천연 암반수 사우나(2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 가든은 국내 최대 규모 6만 7000㎡(2만평) 규모의 프랑스식 정원이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에서는 설악산과 울산바위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리조트 내에 금강산 화암사로 이어지는 약 2km(도보 1시간)의 트레킹 코스를 통해 프라이빗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남원예촌 by 켄싱턴에선 남원 6대 관광지 입장권(택1),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에선 산방산 탄산온천 입장권 등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패키지 혜택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벗어나 자연을 찾는 올해 여행 트렌드에 맞춰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자연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며 몸도 마음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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