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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13일 "23주차(6월 2일~6월 8일) 써클차트에서 에스파가 4관왕, 웨이션브이가 2관왕, 이클립스가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에스파는 정규 1집 선공개곡 '슈퍼노바'로 글로벌 K-팝 차트, 디지털차트(써클지수 34,545,710), 스트리밍차트 1위, 에스파로 소셜차트 2.0 1위에 랭크되며 3주 연속 4관왕을 안았다.
에스파의 소셜차트2.0 마이셀럽스 매력키워드는 '저력을발휘하는', '비주얼과실력을갖춘', '관심받는' 등이었다. 23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악뮤였다.
웨이션브이는 5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으로 리테일 앨범차트(소매점 판매량 198,721장), 앨범차트(앨범 판매량 300,719장) 1위를 안으며 2관왕을 차지했다.
이클립스는 '소나기'로 BGM차트, 벨소리차트, 통화연결음차트 1위에 랭크되며 3관왕을 안았다. 이클립스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변우석(선재 역)이 속한 밴드로, 드라마의 화제성에 힘입어 실존하는 밴드처럼 인기를 얻고 있다.
임영웅은 '홈'으로 3주 연속 다운로드차트 1위, 뉴진스는 '하우 스위트'로 V컬러링차트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