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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행복여행'은 전국 4개 권역에서 1박 2일, 2박 3일로 진행된다. 강원권(인제), 경기권(연천), 경상권(합천·고령, 안동), 충청권(태안·보령, 공주·부여)에서 지역 관광 및 문화체험 등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GKL과 GKL사회공헌재단은 올해 총 300명의 관광취약계층 가족을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저소득가정, 재외동포가정이다. 신청은 각 대상이 속한 기관이 하고 선정된 기관이 2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3분기 참여자 모집은 20일부터 31일까지다. GKL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GKL사회공헌재단은 GKL의 출연으로 2014년 5월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익법인이다. '대한민국 관광 사회공헌의 중심'이라는 비전 아래 관광 취약계층 여행지원, 관광산업 지원 및 인재 양성, 사회적 문제 해결 등 관광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