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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카이가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0층 스카이테라스에서 '프라이빗 캠크닉 인 서울스카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캠크닉'은 캠핑과 피크닉의 합성어. 공중 전망대 야외 공간에서 도시 전경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이 '프라이빗 캠크닉'이다.
스카이테라스에는 텐트, 피크닉 테이블, 의자 등 각종 캠핑 용품이 갖춰졌다. 도시를 배경으로 한 일몰과 도시야경이 볼만하다. 프리미엄 라운지 '123라운지'에서 준비한 스페셜 메뉴도 제공된다.
프라이빗 캠크닉은 운영 기간 하루 한 팀, 최대 2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서울스카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한편 서울스카이는 지난 4월부터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전시 '어 데이 트립 투 서울스카이(A Day Trip To SEOUL SKY)'를 오픈하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