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응천 문화재청장(왼쪽)이 안병구 밀양시장에게 국보지정서를 수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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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허 홍 밀양시의장, 장병국 경남도의원, 조인종 경남도의원, 최만립 경남행정부지사,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시계방향). /오성환 기자
경남 밀양 영남루에서 영남루 국보 승격 기념행사가 8일 열였다.안병구 밀양시장, 허 홍 밀양시의장, 최응천 문화재청장,최만립 경남행정부지사, 장병국·조인종 경남도의원 등 내빈과 시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영남루는 조선 후기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대표 누각으로 문화유산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국보로 승격됐으며, 경남에서는 지난 2002년 통영 세병관 지정 뒤 22년만에 17번째 국보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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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국가무형유산 밀양백중놀이보존회 회원들이 오북공연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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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가 국보로 승격되는 날 청명한 하늘과 어우러진 영남루의 풍광.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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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를 방문한 서울서 온 관광객들이 영남루에서 안병구 밀양시장(왼쪽 열한번째)과 영남루 방문 인증샷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