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진선규 ‘카운트’→신혜선 ‘타켓’ 등 설특선영화로 안방극장 출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209010004773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2. 09. 19:40

카운트
'카운트' '타겟' '육사오'/제공=각 배급사
오늘(9일) 코믹,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설특선영화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날 tvN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에 진선규의 첫 단독주연작인 영화 '카운트'가 방송된다. 이 영화는 1988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지만 1998년 평범한 고등학교 선인 시헌(진선규)이 우연히 윤우(성유빈)을 알게 되고 복신부를 만들며 벌어지는 유쾌한 도전을 담은 작품이다.

다큐멘터리 '한창나이 선녀님'도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창나이 선녀님은' 강원도 삼척 어느 산속에서 혼자 사는 선녀님이 새집 짓기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지난 2021년 10월 개봉해 큰 화제를 모았다. MBN에서 밤 9시 10분 방송.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신혜선의 스릴러 영화 '타켓'이 오후 10시에 편성됐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본격 코로나 시즌인 지난 2022년 여름 화제작 '육사오'도 설 특선영화로 만나볼 수 있다.

'육사오'는 말년병장 천우(고경표)가 우연히 주운 1등 당첨 로또를 순간의 실수로 북으로 날려보내고 이를 북한병사 용호(이이경)이 줍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SBS에서 오후 10시 40분 방송.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