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마음 여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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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도서관 뮤직테라피’는 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의 특화주제인‘음악’을 소재로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 감상, 노래 부르기, 즉흥 연주, 작사·작곡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며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프로그램 참여자 간 소그룹 활동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사회성 및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운영 대상은 성인 12인이며, 7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6회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화성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은 2019년 12월 개관했으며 특화 주제인 ‘음악’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음악 특화 자료실인 ‘뮤직스테이’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LP, DVD, CD, 악보 등 약 8200개의 음악 관련 자료를 소장 제공한다.
또한 LP·CD플레이어 등 음악 청취기기를 갖추어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청취 등 일부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다.
기타 프로그램 및 시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