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5일(금)

최신

일본·유럽 '신시장' 가능성 엿봤다…CJ제일제당, 글로벌 확장 속도

CJ제일제당이 일본과 유럽에서 잇따라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K푸드 '신시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내수 부진과 원가 부담으로 국내 식품사업이 주춤했지만 현지화 전략과 대형 유통 채널 진입을 앞세워 해외 시장에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평가다.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자회사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 4조3224억원, 영업이익 235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2%, 11.3%..

중 232조 투입 공학기술 경이 수력발전소 건설에 쏟아지는 환경 피해·재난 발생 우려들

중국이 티베트(西藏·시짱)에서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흐르는 얄룽창포강(중국명 야루짱부<雅魯藏布>강·인도명 브라마푸트라강)에 세계 최대 전력 생산 수력발전 댐을 착공한 데 대해 환경 및 지정학적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1조2000억위안(232조원)이 투입되는 티베트 자치구 냥티(중국명 린즈<林芝>)시의 '얄룽창포강 하류 수력발전 프로젝트'가 중국의 해외 에너지 의존에서 벗어..

대명스테이션, 무궁화유품서비스와 손잡고 유품 정리 이용 혜택

대명스테이션의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는 최근 유품정리 전문 기업 무궁화유품서비스와 제휴를 맺고 프리미엄 유품정리 서비스를 회원 전용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유품정리는 단순 정리, 청소, 폐기물 처리를 넘어 고인의 자취를 정리하고 유족들의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는 전문 복합 서비스다. 대명아임레디는 믿을 수 있는 유품정리 업체를 선별해 고객들에게 혜택으로 제공함으로서 상조 서비스 이용 후 프리미엄급의 연계 서..

“너의 스타일을 보여줘” 마뗑킴, ‘마뗑X’ 2차 캠페인

하고하우스의 '마뗑킴'은 고객 참여형 챌린지 '마뗑X (Matin X)' 2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마뗑X 캠페인은 고객이 직접 선보이는 마뗑킴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젝트다. 지난 6월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누적 조회수 약 450만회를 기록했고, 고객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한 콘텐츠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져 조기 종료됐다.마뗑킴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노부하라 아닌 연덕춘, 그가 남긴 업적 재조명

노부하라 도쿠하루가 아닌 연덕춘이다. 고(故) 연덕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문이 84년 만에 찾은 자신의 이름을 명예롭게 드높였다.KPGA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선수 고 연덕춘 역사와 전설을 복원하다' 행사를 갖고 일본오픈선수권대회(일본오픈) 기록 정정 및 연 전 고문의 일본 오픈 우승 트로피 복원 기념식을 진행했다. KPGA와 대한골프협회(KGA)는 지난해 일본골프협회(JGA)에 연덕춘 전 고문의..

김기문 "中企 관세 등 어려움에 베트남 협력 필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2일 "최근 한국 중소기업들은 미국의 고관세 정책과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베트남과의 협력은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과학기술협력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며, "중기중앙회는 2013년부터 베트남 정부와 한국 중소기업의 기술이전과 합작투자 등 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그는 "한국과 베트남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가..

조정훈 “조국·정경심·윤미향 사면, 법치 무너뜨려… 즉각 철회해야”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부인 정경심 씨, 윤미향 전 의원을 포함한 '광복절 특사' 명단을 두고 "거짓과 기만 위에 세운 정치에는 그 어떤 국민도 따르지 않는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줄곧 자신들을 정치적 수사의 피해자 인양 포장하며 국민을 현혹했고, 이번 명단은 그들이 얼마나 오래 거짓과 기만의 옷을 걸친 채 법치와 국민을 조롱했는지 적나라하게..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개최…김 총리, 경제 협력 의지 강조

김민석 국무총리가 또 람 베트남 당 서기장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우호적 관계 및 경제 협력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양국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산업협력, 에너지, 식품·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제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베트남 재무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주한베트남대사관이 공동 주관하는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12일 열렸다. 이..

동국제약, 올 상반기 매출 4500억원 돌파…역대 최고 실적

동국제약이 올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국제약의 연결 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을 45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18% 늘어난 영업이익 475억원을 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 성적이다. 분기별로 보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35억원, 221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7%, 15.2% 늘었다. 동국제약이 호실적을 거둔 배경은 헬..

검역본부, 세계 최초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치료제 상용화

세종//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제놀루션과 세계 최초로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고 상용화에 돌입했다.12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낭충봉아부패병은 꿀벌 애벌레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번데기로 발육하기 전에 폐사에 이르게 되며 감염력이 높고 피해가 커 제2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됐다.해당 감염병이 국내 토종벌에서 처음 발견된 건 지난 2009년이다.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돼 2011년까지 꿀벌 봉군 약 42만 군 중 75%..

서울대 공학관서 배터리 폭발 화재…50여 분만 완진·인명피해 無

서울대학교(서울대) 연구실에서 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12일 소방청과 서울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3분께 서울대 관악캠퍼스 제1공학관에서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23대, 인력 82명을 투입해 10여 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신고 이후 50여 분 만인 11시 38분께 완전히 꺼졌다. 화재 현장에는 40여 명이 있었는데 모두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인명..

정청래, 상임고문단 만나 "정의·역사 바로 세우는 일 도와달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당 상임고문단을 만나 "내란 세력을 단호히 척결하고 정의와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정치라는 격랑 속에서 선배들의 혜안은 우리 당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이정표가 돼 주셨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대표는 "뿌리 없이 줄기가 없고 줄기 없이 꽃과 열매가 있을 수 있겠냐"라며 "고문들께서 창조해내신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

과도한 '北 눈치보기'…정부, 북한인권보고서 중단에 무게

정부가 북한 주민의 인권 침해 실태를 기록한 '북한인권보고서'의 제작 여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부터 매년 발간해 온 보고서는 정권에 따라 '비공개' 전환되기도 했으나 올해는 아예 발간을 하지 않는 것도 고려 중으로 전해지면서 과도한 '북한 눈치보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통일부 당국자는 12일 지난해 보고서 발간 이후 새롭게 수집된 진술이 많지 않다는 점 등을 고려해 북한인권보고서 발간과 관련해 여러 방안을 열어놓고 검토 중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노상원 첫 공판서 "부정선거 수사 목적 아냐"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추가 기소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 재판이 시작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노 전 사령관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노 전 사령관은 부정선거 관련 의혹을 수사할 목적으로 '제2수사단'을 꾸려 정보사 소속 요원들의 명단 등 인적 정보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 현역 군인들에게 진급 청탁을 명목으로 금품을 수..

금감원, 인천중부경찰서 합동으로 보험사기 일당 32명 검거

금융감독원은 인천중부경찰서와 함께 보험사기를 주도한 브로커 A씨와 보험설계사 B씨, 이들과 공모한 허위환자 등 32명을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의 사기 행각으로 적발된 편취보험금은 약 11억3000만원 규모다.A씨는 보험과 관계없는 온라인 대출 카페에서 '대출', '긴급히 돈이 필요한 분' 등 광고 게시글을 올려 일반인들을 유인했다. 이후 온라인 상담을 하면서 보험사기를 제안했고, 이에 응한 공모자들에게 보험 보장 내역 등을 분석해 위..

야놀자·여기어때, 미사용 할인쿠폰 일방 소멸…과징금 15억 부과

세종// 국내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 1·2위 사업자인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모텔 등 중소 입점업체에 쿠폰비용을 포함한 광고상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사용하지 않은 할인쿠폰은 환급 없이 일방적으로 소멸시킨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가 12일 야놀자와 여기어때의 '미사용 쿠폰 소멸'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총 15억4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과징금은 야놀자 5억4000만원, 여기어때 10억원이..

중기부, 전통시장 카드결제액 복권 환원 당첨자 디지털온누리상품권 10억 지급

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소비복권' 사업을 지난 1일부터 소비한 금액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정부는 지난 7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을 통해 지방 관광·소비 대박경품 이벤트 상생소비복권 사업을 발표했으며 이번 사업은 해당 방안의 후속 조치로서 전국적인 소비 회복과 소상공인 활력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정책이다.상생소비복권은 8월 1일부터 10월 12일 기간까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소비한 누..

해외파 거센 도전 받을 ‘챔피언’ 박지영

퍼펙트 챔피언 박지영을 잡기 위한 도전자들이 경쟁이 불을 뿜을 전망이다. 무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19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다. KLPGA 투어는 1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에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을 치른다. 대회 장소는 지난해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올해 몽베르컨트리클럽으로 옮겼다. 산정호수를 품고 있는 이 골프장은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정교한 전..

'페이퍼에서 디지털로' 새로운 변화 주는 하이테크 매거진 '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하이테크 기술을 전하고 있는 '뮤(MiU)' 종이 매거진을 디지털 버전으로도 발행한다고 밝혔다. 뮤 매거진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매거진으로 알려졌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12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앞으로 뮤는 '휘발성 강한 가십이 아닌, 최고 수준의 기술 콘텐츠'라는 기획 방향에 따라 종이 매거진을 넘어 디지털 버전도 발생한다고 전했다. 매거진 뮤는 2013년 하이테크 전문 계간지(季刊誌)로 창..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중국서 '글로벌 문화 체험단' 성료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제25회 글로벌 문화체험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에서 선발된 아동, 청소년 90명이 참여해 자율주행, 인공지능, 바이오테크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중국 심천은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며, 혁신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심천의 주요 기업과 전시 시설을 탐방하며 스마트시티와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택배기사에 “통행료 5000원” 요구한 갑질 아파트

李대통령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국민께 동의 구해야”

李대통령 “국가 위한 희생에 예우로 ‘보훈선진국’”

폭우 지나고 다시 폭염…다음 주까지 ‘불볕더위’

2차 추경 반영 전인데…상반기 나라살림 적자 ‘94.3조..

이국종·이세돌… 李대통령 임명장 줄 ‘국민대표’ 80인..

李대통령 ‘소비쿠폰’ 승부수…“2차 내수 활성화 더 필요..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