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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2일(월)

최신

경찰, 김병기 의원 '대한항공 숙박권 의혹' 관련 고발인 조사

경찰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대한항공 숙박권 수수' 의혹 등을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를 7일 소환했다.서울경찰청(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을 불러 고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김 사무총장은 조사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중요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김병기 의원에 대한 신변 보호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김 의원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수사 중단되는 등 진실을 밝히기 어려울 수..

기술 배우고, 언어로 경쟁력 만들다…다문화 청소년 44명 사회 첫발

세종// 베트남 공장에서 로봇을 가르치는 현장에는 20대 초반의 한국 청년이 있다. 로봇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엔케이알(NKR)에 취업한 부민준씨(21)는 로봇 티칭 업무와 함께 베트남 현장 기술지원과 교육을 맡고 있다. 로봇 기술과 베트남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현장에서 경쟁력으로 작동했다.부씨는 이주 배경 청소년을 위한 기숙형 대안학교인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 출신이다. 기술교육과 한국어·모국어 병행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 바..

SK어스온, 베트남 15-2/17 광구 평가정 시추 성공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베트남 15-2/17 탐사광구에서 평가정 시추에 성공하며 대규모 원유 발견 가능성을 재확인했다.7일 SK이노베이션은 베트남 15-2/17 광구 운영권자인 머피 오일이 전날 황금바다사자 구조 평가정 시추 결과 총 131미터 두께의 유층을 확인하고 일산 최대 6000배럴 규모의 원유 시험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시험 생산된 원유는 API 37도의 고품질 경질원유로, 불순물이 적고 정제가 용이..

“2026년을 원청교섭 원년으로”…민주노총, ‘노동기본권 확립’ 의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026년을 원청교섭 원년으로 삼아 노동기본권을 확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민주노총은 7일 청와대 앞에서 새해 핵심 노동입법 과제를 제시하고 하청 노동자들의 원청 교섭권 확보 의지를 밝히는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회견에서 "올해는 수십 년 간 노동자를 억압한 간접고용의 속박을 부수는 '원청교섭 원년'이자 노동자 어느 누구도 배제 되지 않는 '노동기본권 완전 쟁취'의 해가 될 것"이라며 "노동자의 생..

이봉주와 안양천서 뛰자…양천마라톤 8일 참가자 모집

서울 양천구가 제15회 양천마라톤 대회 '벚꽃런' 참가자를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4월 11일 안양천 해마루 축구장을 출발점으로 5km, 5km 가족런, 10km, 하프 등 4개 코스로 진행된다.7일 구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안양천 벚꽃길과 한강 수변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재구성했다.특히 5km 코스에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5000명이다...

건협, 근로자 작업중지권 사례집 배포…"고도화 추진"

대한건설협회는 회원사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5년 작업중지권 사례모음집'을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작업중지권은 근로자가 작업 중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을 때 작업을 멈추고 대피 할 수 있는 권리다.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에서 보장하고 있다.그러나 작업중지권 사용의 구체적 기준이나 가이드라인이 없어 근로자나 기업 입장에서는 현장의 안전강화를 위해 작업중지권..

서울고법, 15일 '내란전담재판부 구성' 전체판사회의 개최

서울고법이 내란 전담재판부 설치법 시행에 따라 전담재판부 구성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서울고법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전체판사회의(의장 서울고등법원장)를 개최하고, 전담재판부 구성 기준과 2026년도 서울고법 법관 사무분담 기본원칙 등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전체판사회의에서는 전담재판부 구성 기준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한다. 전체판사회의는 논의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로 열릴 수 있다.서울고법 사무분담위원회(위원장 수석부장판사)는..

SM상선 건설부문, '중대재해 제로' 선포…"안전보건경영체계 성장"

SM상선 건설부문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올해 중대재해 제로(0) 달성을 위한 선포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새해 시무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선포식에는 성낙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9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과 안전보건경영체계 고도화 등을 다짐했다. SM상선 건설부문은 매년 선포식을 개최해 당해의 안전보건 관련 사업방향과 중장기적 목표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이 같은 경영방침이 전사에 뿌리내리도록 힘써..

폭설·한파에 유럽 교통 대혼란…최소 6명 숨져

유럽 전역에 폭설과 한파가 몰아치면서 항공·철도·도로 교통이 마비됐다. 사고도 잇따르며 최소 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영국 등 유럽 곳곳에서 폭설과 도로 결빙으로 교통사고와 항공편 결항이 이어지고 있다.프랑스 남서부 랑드에서는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으로 발생한 교통사고 두 건으로 3명이 사망했다. 폭설이 드문 파리에서도 많은 눈이 내려 택시가 연석을 들이받고 마른 강으로..

에어팟 프로3 '말의 해' 특별판 아시아 5곳서 출시…한국은 제외, 왜?

애플이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 지역에서 에어팟프로3 특별판을 판매한다고 포브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어팟프로3 특별판은 충전케이스에 말 문양이 새겨져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판과 가격, 기능, 사양은 같다. 판매 지역은 중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다. 해당 국가의 애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한국은 판매국에서 제외됐다. 홍콩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 따르면 말띠 해 특별..

李대통령 “한한령, 점진적으로 질서 있게 잘 해결될 것”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한국 문화 제한령)이 점진적이고 단계적으로, 질서있게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상하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순방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실무선에서 (한한령과 관련한) 구체적인 협의를 하자고 해서 실제적인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5일 한중정상회담에서 "석 자 얼음이 한 번에 녹지 않고 과일은 익으면 저절로 떨어진다"라며 한한령의 경우 양..

취약계층 보호·행정 효율 동시에…서울교육 적극행정 평가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다문화·늘봄·교육취약학생 등 교육 현장 곳곳의 행정 공백을 메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발표했다.시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사례 8건과 우수공무원 8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귀감상 2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검..

이병권 2차관 "전통시장 안전점검 안전관리체계 전환 필요"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은 7일 서울 까치산시장을 방문해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안전물품 배포 캠페인을 실시하고 상인회·전문기관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안전점검에 앞서 진행한 차담회에서는 전문 점검기관과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 제고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했다.이어서 진행된 안전점검에서는 화재보험협회, 전기안전공사 등 전문기관과 함께 배전반, 소화전 등 주요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동절기 화재 위험..

농진청, 과일나무에 바르는 '동해 방지' 페인트 개발… "현장 보급 추진"

세종// 농촌진흥청이 겨울철 과일나무가 어는 '동해(凍害)'를 예방하기 위해 줄기에 바르는 수성페인트를 개발했다.7일 농진청에 따르면 페인트 생산 전문기업 케이씨씨(KCC)와 공동 개발한 과수 전용 흰색 수성페인트는 이달 본격 출시된다. 올해 신기술보급사업 일환으로 10㏊ 규모 현장 도입도 추진한다.그간 농가에서는 과수 전용 페인트가 없어 일반 건축용, 외벽용 페인트를 대체 활용해 왔다.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과수가 어는 현상을 막기 위함이다..

국힘, 與 공천헌금 수수 의혹에 "휴먼 에러 아닌 조직적 부패"

국민의힘이 7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휴먼 에러가 아닌 조직적 부패"라고 비판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의 녹취로 시작된 민주당 공천 파당이 단순한 의혹을 넘어 조직적 공천 거래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전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나와 민주당 의원들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

이혁 주일대사 "日역사문제, 韓日문제", 中공동투쟁 제안 선 그어

이혁 주일한국대사는 7일 주일한국대사관에서 열린 한국특파원 간담회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한중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역사 문제를 거론하며 '한일 공동투쟁'을 시사한 데 대한 아시아투데이 질문에 "과거사 문제는 (기본적으로) 한·일간 사안"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질의응답에서 아시아투데이는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일본의 과거사 문제 등 역사 문제와 관련해 '한중 공동투쟁'을 하자는 뉘앙스로 발언한..

진에어·에어부산 국내선 3개 노선 공동운항…"통합 첫발"

진에어는 에어부산과 최근 국내선 코드쉐어(Code Share) 판매 및 운항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개시한 이번 공동운항 서비스는 한진그룹 산하 LCC 3사의 물리적 결합을 위한 첫 단계로 2027년 초 출범 예정인 통합 LCC의 안정성과 사업 연속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진에어·에어부산 간 코드쉐어는 상호 운항 스케줄 보완성이 높은 김포~부산, 제주~부산, 제주~울산 등 국내선 3개 노선에 한해 시행된다. 진에어..

검진 장소 2곳→29곳…송파구, "찾아가는 치매 관리" 3회 우수상

서울 송파구의 치매 관리 정책이 서울시와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상을 3차례나 받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 7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서울시 '약자동행 우수사례' 선정에 이어 11월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상, 12월에는 보건복지부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다.구는 기존의 보건소·센터 중심 서비스에서 벗어나 '먼저 다가가는 치매 관리'로 정책 방향을 전환했다. 정보 접근성도 강화해 지난해 6월 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시각약자용 전자..

SKT, 국내 첫 500B 초거대 AI 모델 'A.X K1' 기술 보고서 공개

SK텔레콤은 매개변수 519B(5190억개) 규모의 초거대 AI 모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의 기술 보고서를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SK텔레콤 정예팀은 4개월여의 개발기간과 제한된 GPU 자원에도 불구, 다양한 기술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설계로 국내 첫 500B 이상 초거대 모델 A.X K1을 완성했다. 주요 벤치마크에서 딥시크-V3.1 등 세계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초거대 모델과 유사하거나 더 높은 성능..

[CES 2026] 삼성전자, 'AI 가전=삼성' 공식화…HVAC까지 확장

삼성전자가 'CES 2026'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AI 가전=삼성'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가전 사업의 차세대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AI 가전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확장과 함께 냉난방공조(HVAC)를 미래 핵심 사업으로 키워 2030년까지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6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서 '딥 다이브(Deep Dive)' 세션을 열고 가전 사업 비전과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세션에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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