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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8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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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2017' 외친 김시우 "더 우승하고 싶다"

김시우(29)가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던 2017년 영광 재현을 외쳤다.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통하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현지시간) PGA 투어와 가진 인터뷰에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내가 우승한 대회 중 가장 큰 대회"라며 "지금 돌아보면 그때 대단한 우승을 이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더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김시우는 "대회가 발전하고 상금 규모가 커졌기 때문에..

7시즌만 V리그 통산 득점 1위 등극한 레오

이번 시즌 현대캐피탈의 고공비행을 이끈 주역인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5·등록명 레오)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수립했다.레오는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끝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원정 경기에서 두 세트만 뛰고도 팀에서 가장 많은 18점을 거뒀다.이로써 레오는 통산 6624점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철우(6623점)를 제치고 V리그 남자부 역대 득점 1위에 올랐다.다분히 신기록을 노리고 나온..

광주 FC, 시민구단 새역사...사상 첫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광주 FC가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연장전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일본 J리그 강호 비셀 고베를 꺾으며, 아시아 무대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1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광주는 비셀 고베를 3-0으로 완파하며, 1차전 원정에서 0-2로 패했던 열세를 극복했다. 두 경기 합산 스코어 3-2로 역전하며, 구단 역사상 최..

김혜성은 없지만, 이정후·배지환은 순항 중

김혜성(26)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입성이 일단 좌절됐지만 다른 한국 선수들은 맹활약하며 개막전 로스터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시범경기에서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개막전 로스터 진입에 한발 더 다가섰고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3번 타자로 연일 화력을 뽐내고 있다. 배지환은 1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컴파크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 홈 시범경기에 선발 1번 중견수로 나와 4타수..

김나미, 사상 첫 대한체육회 여성 사무총장 내정

유승민 회장 체제의 대한체육회가 창설 105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사무총장을 발탁한다.12일 대한체육회는 신임 사무총장에 김나미(54) 전 국제바이애슬론 부회장, 신임 국가대표선수촌장에 김택수(55) 전 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여성이 체육회 실무 총책임자인 사무총장에 오르는 것은 1920년 조선체육회(대한체육회의 전신)를 포함해 105년 만에 최초다. 유승민 회장의 파격 인사가 최고 자리에까지 미친 걸로 해석된다. 앞..

WK리그 ‘공공의 적’ 떠오른 경주 한수원

디펜딩 챔피언 수원FC위민도 영원한 우승 후보 인천 현대제철도 아니었다. 새 시즌을 맞는 여자실업축구(WK리그)에서 가장 강력할 것으로 평가된 구단은 경주 한수원이었다. 경주 한수원은 한국여자축구연맹이 1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개최한 2025 WK리그 미디어데이에서 대다수 감독과 선수들로부터 올해 우승 가능성이 가장 큰 팀으로 지목됐다. 지난해 우승팀인 수원FC위민을 비롯해 인천현대제철, 경주한수원, 화천KSPO, 서울시청, 창녕WFC..

韓축구 새 요람, 천안 축구종합센터 위용

한국 축구의 새 요람이 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위용을 드러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미디어 브리핑을 갖고 천안시와 함께 충남 천안시 입장면에 건립하는 축구종합센터 건설현황을 공개했다.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이 직접 건설 현장 곳곳을 안내하며 "골조 공사는 마친 단계"라고 설명했다.축구종합센터 면적은 47만8000㎡에 이른다. 기존 축구협회가 쓰던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의 약 4배 규모다. 축구장은 7면에서 11면, 대표팀 숙..

KLPGA 개막...이예원-야마시타 한일전 '빅뱅'

긴 겨울잠에서 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태국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이예원(22)과 황유민(22) 등 국내 선두주자들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후보인 야마시타 미유(24·일본)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2025시즌 KLPGA 투어는 13일부터 나흘간 태국 푸켓에 위치한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개막전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을 갖는다.태국 푸켓의 명문 골프장에서 진행되는..

[장원재의 스포츠人] "잔디로 인한 부상 걱정 안하고 경기 뛰었으면"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축구는 한 팀이 11명이다. 퇴장, 부상 등 사유로 7명이 남을 때까지는 공식 경기다. 6명이 되면 경기 중단이다. 몰수게임이다. 처음부터 양 팀 11명이 나오지 않아도 경기는 성립한다. 그런 경우가 있냐고? 있다. 아마추어 리그 초년병 감독 시절, 알렉스 퍼거슨은 선수들이 집합 시간에 상습 지각하자 단 9명의 선수단을 데리고 원정 경기장으로 떠났다. 그의 회고록에 나오는 이야기다. 하지만, 절대 엄수해야 하는..

비운의 골프 황제, 이번엔 아킬레스건 파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의 몸에 또 탈이 났다. 훈련 중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을 받아 복귀전이 유력했던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진이 무산됐다. 우즈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훈련 도중 왼쪽 아킬레스건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고 파열임을 직감했다"며 "현재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상태이며 회복과 재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에 따르면 우즈는 이날 아침 플로리다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저소득층 체육인재 성장 지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소득층 초·중·고 우수 학생 선수를 조기에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스포츠 꿈나무 특기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법정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으로 2025년 대한체육회 정회원·정가맹·유형 체육단체 종목 선수로 등록된 학생 선수다. 오는 19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신청 가능하다. 체..

경륜 선발급은 새내기 천하...정윤혁 첫 특별승급

경륜 선발급에서 훈련원 29기 신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지난 달 23일 개최된 '2025 스피드온배 대상경륜' 선발급 결승전은 그야말로 '선발급 신인왕전'을 방불케했다. 결승 진출자 7명 전원이 29기 신인들이어서다. 이날 경기에서 우승한 정윤혁은 3회차(9경주) 연속 1~2위를 차지하며 29기 신인 중 가장 먼저 우수급으로 특별승급했다. 올해 열린 경주 결과(지방 경주 결과 포함) 훈련원 졸업 순위 하위권 2~3명 정도를 제외한 모든 신..

韓최고타자 김혜성, 결국 마이너리그로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김혜성(26·LA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김혜성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 랜치에서 치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 등으로 물러났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로 좋았던 김혜성은 타율이 0.207(29타수 6안타)로 내려갔다. 시범경기 성적은 1홈런 3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613 등이다. 이날 수비에서는 2루수와 중견수를..

부산 BNK, 삼성생명 꺾고 WKBL 챔프전 진출

여자프로농구(WKBL) 부산 BNK가 용인 삼성생명을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BNK는 1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끝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홈 5차전에서 삼성생명을 70-58로 완파했다.운명의 5차전에서 김소니아는 20득점 및 개인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14리바운드를 거두며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이소희(15점), 이이지마 사키(12점), 박혜진(11점), 안혜지(10점)까지 BNK는 주..

야구감독 연봉 118억원 시대, 로버츠의 두 얼굴

감독 연봉이 118억원인 시대를 맞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명문 LA 다저스가 일본계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52)와 역대 최고 대우로 4년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엇갈리는 평가 속에 로버츠 감독은 장기집권 시대를 활짝 열었다. 소식통을 인용한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에 따르면 다저스는 로버츠 감독과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324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연평균 금액으로는 810만 달러(약 118억2000..

경정 스타트는 김효년, 운영은 김종민, 정비는 김민천

경정에서 선수의 기량은 출발 감각, 경주 운영(전개력), 정비 능력에서 판가름 난다. 이 중에서 출발감각이 특히 중요하다. 경정 경주 대부분이 플라잉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플라잉 스타트는 가상의 출발선을 0~1초 내 통과하는 방식이다. 0초보다 빠르거나 1초보다 느리면 실격이다. 출발 감각이 뛰어나 0초에 가깝게 출발선을 통과한다면 1턴 마크를 가장 먼저 선점할 공산이 크다. 승리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출발감각이 좋은 대표적인..

문동주 159km 강속구 꽝, 이용찬은 난조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문동주(한화 이글스)와 이용찬(NC 다이노스)의 희비가 엇갈렸다.문동주는 1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치른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원정 시범경기에 6회 나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8-0으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한 문동주는 SSG 선두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고 한유섬은 삼진 처리했다. 이어 고명준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박지환을 다시 삼진으로 잡고 마운드를 내려왔다.관심을 모은 문동주..

골프존차이나, 총상금 19억원 중국대회 스타트

골프존에서 진행하는 중국 대형 실내 대회가 대장정에 돌입했다. 골프존차이나는 지난해 9월 첫 선보인 도심형 골프장 중국 톈진 시티골프에서 총상금 19억원 규모의 대규모 골프 대회인 2025년 중국 실내 골프 오픈&골프존 중국 오픈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대회는 총상금 1000만 위안(약 19억원) 규모 대회로 지난 1일을 시작해 예선전, 본선전, 결승전을 거쳐 오는 8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작년 9월 13일부터..

'쩐의 전쟁' 나서는 톱3...65억 잭팟 주인공은?

누가 잭팟을 터뜨릴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파72·7352야드)에서 개막한다. PGA 선수권대회로 통하는 이번 대회는 정규시즌 최다 규모인 총 2500만 달러의 상금을 자랑한다. 우승상금만 450만 달러(약 65억4000만원)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리브) 골프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보다도 많다. 그야말로 '..

한ㆍ유럽 교류의 장, 스포츠 비즈니스 과정 개최

한국 스포츠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 4년 연속 진행된다. 유럽 스포츠 비즈니스 교육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AMOS 스포츠 비즈니스 경영대학원은 2025년에도 한국에서 글로벌 스포츠 비즈니스 마스터 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 시작된 이후 4년 연속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 교육 과정이다. 올해는 5월 13일부터 6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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