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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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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첫 안타·타점·도루 신고…총알타로 시즌 기대감

이정후가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시즌 첫 안타와 타점, 도루를 신고했다.이정후는 29일(현지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안타를 올린 이정후는 완전한 몸상태를 보여주며 시즌 전망을 밝혔다. 지난해 어깨 부상에 따른 수술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던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 2홈런 포함 OPS(출루율+장타율) 0.829로 회복..

모래 위에서 피어난 축구... 비치사커는 경기일까, 축제일까?

IMG_1244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모래, 바다, 음악. 그리고 축구공.비치사커 아시안컵 현장을 처음 찾은 필자는 순간 착각했다. 여긴 경기장인가, 아니면 해변 축제의 한 장면인가.올해 비치사커 아시안컵이 열리고 있는 태국 파타야 좀티엔 비치는 말 그대로 여름 한가운데를 닮았다. 뜨거운 모래 위에서 맨발로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 스피커를 타고 흐르는 경쾌한 음악, 관중석 한편에서 터지는 응원가와 함성. 경기장 옆에선 아이들이 물총..

한국축구 '영건' 양민혁·배준호, 영국무대 맞대결서 나란히 득점포

A매치를 치르고 소속팀에 돌아간 축구 대표팀 차세대 에이스 후보들이 유럽 무대에서 나란히 골을 터뜨리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뛰는배준호(스토크시티)와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은 29일(현지시간)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소속팀 간 맞대결에서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특히 18세의 양민혁은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12월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해 올해 1월 3..

[기자의 눈] 정몽규의 리더 리스크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95% 투표에 85% 지지라니 실화?"지난 2월말 대한축구협회 선거에서 4선에 성공한 정몽규 회장의 압도적인 승리를 목도한 축구 팬들의 반응 중 하나다. 당선 후 한 달 여가 지났다. 그들만의 카르텔 안에서 정 회장은 축구인들의 지지를 얻었을지 몰라도 축구 팬들과 국민들의 지지는 여전히 얻지 못하고 있다. 그를 향한 시선은 곱지 않다. 국민적 여론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산하 여야 국회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무에타이, 태국을 움직이는 격투 문화의 힘... 링 위에서 태국을 보았다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선수들의 이름을 외치는 관중의 함성, 북소리와 피리 소리가 울리는 링 위, 맨발의 파이터가 무릎을 꿇고 전통 춤을 춘다. 처음엔 단순히 '격투기 경기 한 판 보자'는 마음으로 들어섰던 무에타이 경기장. 하지만 막상 맞닥뜨린 무에타이는 내가 알던 스포츠와는 완전히 다른 세계였다. 격렬하지만 우아하고, 거칠지만 절제된 무에타이는 '팔각의 예술(The Art of Eight Limbs)'이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오타니는 아직도 저평가된 선수”라는 프리드먼, 왜?

최고 무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만 세 번을 수상한 투타겸업 오타니 쇼헤이(31·LA다저스)가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지금의 최강 다저스호를 구축한 천재 앤드루 프리드먼 구단 야구부문 사장이다. 탬파베이 레이스 단장 시절부터 워낙 상대 팀과 트레이드를 잘해 프기꾼(프리드먼+사기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프리드먼 사장은 올 시즌 초현실적이라는 다저스의 개막전 26인 로스터를 손..

대한장애인체육회, 이희룡 사무총장 선임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이희룡 신임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선수촌장은 좌식배구 국가대표 출신인 전선주가 맡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6대 집행부 제1차 이사회를 갖고 이희룡 사무총장과 전선주 선수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이 신임 사무총장은 한국정책방송원 총무팀장,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조직위원회 홍보부장, 국무조정실 광복80주년기념사업추진기획단 참여소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 사무총장은 공공홍보, 대..

축구장 잔디 문제, 결국 문체부가 나섰다

최근 프로축구경기장을 중심으로 불거진 잔디 상태 문제에 결국 정부가 나서 맞춤형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최근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끼쳐 논란이 된 축구장의 잔디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경기가 열리는 축구장 총 27곳의 잔디 상태를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다.현재 문체부와 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연맹 내에 잔디관리 전담 부서를 특별 신설하고 일본 등 선진 사례를 살펴보고 있다...

키케 빠진 다저스, 김혜성 조기 승격 가능성 제기

김혜성(26)이 예상보다 빨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LA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의 솔로 홈런 등을 앞세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누르고 본토 개막전에서도 웃었다.다저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를 5-4로 신승했다.다저스는 4-3으로 앞선 7회말 터진 오타니의 좌월 솔로 홈런을 결승점으로 삼았다. 이날 다저스는 2회 타미 에드먼..

PGA 휴스턴 오픈 첫날, 셰플러·임성재 웃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친숙한 코스에서 시즌 첫 승 가능성을 열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가 초반 좋은 출발을 보였다. 셰플러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3언더파 67타로 때렸다. 순위는 공동 13위이지만 키스 미첼 등 4명이 이룬 공동 선두 그룹과..

대한체육회, 한달 만에 정몽규 회장 인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가까스로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받았다. 축구협회는 곧 첫 이사회를 소집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체육계에 따르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정몽규 축구협회장 인준 절차를 마무리하고 취임 승인을 통보했다. 다만 대한체육회는 정 회장의 취임을 승인했지만 이후 정 회장에게 중대한 결격 사유 등이 드러날 경우에는 인준 취소를 포함한 보완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이로써 2월 26일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85.7% 득표율로 당선됐던..

304야드에 이글 2방, 윤이나 첫 우승 신호탄

윤이나(2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 후 3경기 만에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했다. 300야드 이상이 나간 정확한 장타를 앞세워 첫 우승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윤이나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 등으로 7언더파 65타를 때렸다.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인 찰리 헐(잉..

'2볼넷+역전승 디딤돌' 이정후, 개막전은 성공적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2출루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역전극을 연출하며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정후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개최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개막전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2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 등을 기록했다.이정후가 정규시즌에 나온 것은 지난해 5월 13일 신시내티전 이후 약 10..

듣고 느끼고 움직이는 유승민호, 정식 출범

대한민국 체육 대통령에 오른 유승민호가 정식 출범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듣고 느끼고 움직이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제42대 집행부 제1차 이사회 및 유승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비롯해 체육단체, 정부, 국회, 지방 자치단체, 국가대표, 후원사 관계자 등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6월 돈 방석에 앉는 울산HD

프로축구 K리그를 대표해 2025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 나서는 울산HD가 돈 방석에 앉는다. 최소 955만 달러(약 140억원)를 확보했고 조별리그 목표 달성 시 그 이상의 수입이 추가된다. 26일(현지시간) FIFA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5 FIFA 클럽 월드컵의 세부 상금 내용에 따르면 울산HD는 참가비로만 955만 달러를 확보했고 조별리그 성적을 토대로 한 추가 수입이 발생할 예정이다.이번 대회 성적 상금은 조별..

이정후·배지환 개막전 생존, 본격 항해 스타트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두 명 생존했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개막전 로스터에 살아남아 본격 향해를 시작한다.이정후의 발탁은 예상됐던 일이고 배지환은 시범경기 맹활약을 앞세워 선택을 받았다는 측면에서 조금 다르지만 일단 같은 선상에서 시즌 막바지까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뛰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정후는 2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27일 신시내티 레즈와 개막전을 하루 앞두..

TGL서 올림픽까지, 남녀 경계 허물어지는 골프

세계 스포츠계에 불고 있는 혼성 경기 바람이 골프계에도 미치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도해 만든 스크린골프리그(TGL)부터 차기 올림픽까지 골프 혼성 경기가 새로운 대세로 부각되고 있다. 골프에서 혼성 경기는 생소하지만 지난해 12월 '톰과 제리'라는 닉네임으로 김주형(22)과 지노 티띠꾼(21·태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 혼성 대회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장원재기자의 스포츠人] "두 차례 승격한다면 내 인생의 훈장될 것"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부천의 주장 한지호(36)는 불사조다. 다른 선수라면 꺾였을 법한 불운과 부상을 그때마다 이겨냈다. 데뷔팀 부산 팬들이 지금도 그를 '부산의 주장'으로 기억하고, 원정 경기에 출전하면 격하게 환영하는 이유다. - 축구는 언제 시작했나."초등학교 4학년 때다. 따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축구를 좋아해서 그렇게 시작했다."- 서울이 고향이다. 경신중을 나와 안동고로 진학한 이유는."그떄 3개 정도의 선택지가..

319개사 참여, 韓최대 스포츠산업 박람회 개최

한국 스포츠산업의 현황을 한 자리에서 들여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스포츠산업 박람회에 역대 최대인 기업 319개사가 참여한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등에 따르면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2025 스포엑스)이 이날 개막해 오는 3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 스포엑스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 주최하고 문체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스포엑스는 2001년부터 25년간 이어져 온 국내 최..

경륜 '명문' 동서울팀, 일본서 절치부심

동서울팀은 한국 경륜을 대표하는 명문 팀으로 통한다. 소속 선수가 29명으로 단일 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데다 전원규(SS), 정해민(S1), 정하늘(S1), 신은섭(S1) 등 간판선수들의 인지도 역시 높다. 여기에 신구 조화가 뛰어나 미래가 밝다는 평가까지 듣는다. 그러나 최근 동서울팀 주축 선수들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임채빈의 75연승을 저지했던 전원규는 슈퍼특선(SS) 수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2월 9일 과 21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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