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옥션, 홍콩 경매에 바스키아·리히터·뱅크시·쿠사마 작품 출품
필립스(Phillips)옥션은 홍콩에서 열리는 근현대 미술 경매의 추가 하이라이트 작품을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열리는 이브닝 경매 중 31일에는 장 미셸 바스키아, 게르하르트 리히터, 뱅크시, 쿠사마야요이를 포함한 저명한 작가들의 주목할 만한 작품이 공개된다. 이 작품들 모두 처음으로 공개 경매에 출품돼 의미가 크다. 이외에도 루시 불, 샤 위, 쑨 이티옌 등 인기를 얻고 있는현대 작가의 작품도 출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