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날 별이 된 두 여인… 위안부 아픔 그린 드라마 '눈길' 재조명
지난 16일 배우 김새론과 일본인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같은 날 별세하면서, 김새론이 출연한 드라마 ‘눈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SNS에 “드라마 ‘눈길’에서 극중 위안부 피해자로 나왔던 김새론 양과 실제 그 눈길을 걸으셨을 것 같은 길원옥 할머님이 같은 날 세상을 떠났다니 마음이 아프다”고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도 "김새론이 위안부 할머니 내용을 다룬 ‘눈길’이라는 영화를 찍었었지, 이렇게 돼서 너무 안타깝다"고 적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