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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아프리카 리비아 군벌 간 교전 발생, 최소 55명 사망

오랜 내전 끝에 무정부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북아프리카 리비아에서 군벌 간 교전이 일어나 최소 55명이 사망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군벌 세력인 특수억제군(SDF)과 444여단이 지난 14일부터 무력 충돌했다.양측의 교전으로 트리폴리 시내에는 폭발음과 총성이 끊이지 않았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번 충돌은 트리폴리의 미티가 공항을 관할하는 SDF 대원들이 444여단의 마흐무드 함자 사령관을..

수단 난민 400만명 넘어, 100만명은 이웃나라로 피난

군벌 간 무력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400만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엔은 이날 수단 상황에 관련한 성명을 통해 "400만명 이상이 싸움을 피해 달아나 국내실향민이 되거나 더 넓은 권역에서 난민이 됐다"고 밝혔다.이중 이웃 국가로 피신한 수단 주민은 101만7000여명에 이른다. 수단 내에서 터전을 잃고 떠도는 실향민은 343만3000여명으로 추산됐다.특히 기아..

'쿠데타' 니제르 혼란 지속…서아프리카공동체 "대기병력 가동"

서아프리카 지역 15개국의 연합체인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가 10일(현지시간) 긴급정상회의에서 니제르 사태의 외교적 해법을 강조하는 한편, 군사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ECOWAS는 니제르 사태 해결을 위한 두 번째 긴급정상회의를 열었다.볼라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니제르의 헌정 질서 회복을 위해서는 쿠데타 지도부와 대화를 포함해 모든 외교적 해법을 시도해야 한다"고 말..

니제르 군부 바그너그룹 지원 요청설, 쿠데타 사태 국제 분쟁화 가능성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일시 장악한 군부가 친러시아 성향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군부가 과거 니제르를 식민 지배했던 프랑스 등 서방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쿠데타 사태가 국제 대리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니제르 군부 쿠데타 세력의 지도자 중 한 명인 살리푸 모디 장군은 최근 이웃국가인 말리에서 러시아의 용병 기업인 바그너그룹 인사와 회동을 갖고 지원을 요청했다고 AP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AP..

IS 4번째 수괴 사망 공식 확인…후임자 발표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인 이슬람국가(IS)는 3일(현지시간) 수괴인 아부 알후세인 알후세이니 알쿠라이시의 사망 소식을 전하고 후임자를 발표했다.AP통신에 띠르면 IS 대변인은 텔레그램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알후세인의 사망 경위에 대해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에서 시리아 반군 최대 파벌인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과 전투 중에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사망 시기에 대해선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IS 수괴가 사망한 건 IS 창립자..

"사우디, 하루 100만배럴 자발적 감산 9월에도 유지"...유가↑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100만배럴(bpd) 규모의 현재 감산량을 9월에도 유지하기로 했다.3일(현지시간) 국영 SPA통신에 따르면 에너지부 소식통은 지난달 시작한 하루 100만bpd의 자발적 감산이 내달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자발적 감산 연장은 시장 안정을 위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예방적 노력의 일환이며, 향후 상황에 따라 연장 혹은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사우디는 지난 6월 100만bpd 추가 자발적..

니제르 쿠데타 군부, 대통령 복권 거부…"굴복하지 않을 것"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가 기존 민주주의 정부를 복원하라는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의 요청을 일축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압두라흐마네 티아니 대통령 경호실장은 2일(현지시간) "니제르 내정에 대한 어떠한 간섭도 거부한다"며 "그 어떠한 위협에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티아니는 지난달 26일 쿠데타를 일으켜 마호메드 바줌 대통령 정권을 축출했다고 선언한 뒤 스스로를 국가원수로 자처했다. 바줌 대통령은 니제르..

50도 폭염에 이틀간 문 닫는 이란…공휴일 선포, 전기 부족 때문?

50도를 오르내르는 전례 없는 폭염에 이란 정부가 이틀간 공휴일을 선포했다. 중동 국가 중 비교적 서늘한 지역이 많은 이란으로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일각에서는 전기 부족 상황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정부의 속내가 담긴 조치가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1일(현지시간) 바하도리 자흐로미아스 이란 정부 대변인은 "폭염으로부터 대중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2일과 3일을 휴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과 은행, 학교 등이 모두 문을 닫기로 했..

IS, 파키스탄 폭탄 테러 배후 자처…아프간 접경 이슬람 분쟁

이슬람국가(IS)가 파키스탄에서 일어난 정치 집회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고 AP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IS 아프가니스탄 지부는 이날 자체 선전매체를 통해 "이슬람국가 자살 공격자가 파키스탄에서 폭탄 조끼를 터뜨렸다"며 "이슬람에 반하는 민주주의에 맞서 지속 중인 전쟁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전날 파키스탄 서북부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州)에서는 이슬람 강경파 정치지도자들이 모인 집회를 겨냥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54명이 사망하고..

니제르 쿠데타 지지 시위에 러시아 국기 등장, 주변국은 군대 투입 경고

대통령 경호실장이 쿠데타를 일으켜 국가 통치를 선언한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러시아 국기가 동원된 쿠데타 지지 시위가 벌어졌다.30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니제르 수도 니아메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 세력을 지지하는 시민 수천명이 가두 행진을 벌였다. 시위대는 러시아 국기를 흔들면서 '러시아 만세', '푸틴 만세' 등을 외쳤다.이번 시위는 러시아 용병 집단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니제르의 군사 쿠데타를 환영한다는..

파키스탄 이슬람 정치 집회서 폭탄 테러, 최소 44명 사망

파키스탄의 한 정치 집회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44명이 사망했다고 AP 통신 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州) 바자우르에서 열린 이슬람 강경파 정치 집회에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했다. 이 공격으로 인해 지금까지 44명이 숨지고 200명 가까운 사람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이날 행사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과 가까운 정당 지도자가 주도했으며, 자살 테러범은 탈레반과 적..

아프리카 니제르 군부 쿠데타 발생, 대통령 축출 주장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26일(현지시간) 쿠데타가 일어나 군부가 대통령을 자리에서 끌어내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로선 국가를 장악한 것으로 보이는 군부는 국경을 봉쇄하고 계엄령을 내렸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니제르 국영 TV에 군인 10명이 등장해 모하메드 바줌 대통령이 축출됐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현 정권을 끝맺기로 결정했다"고 "이는 안보 상황의 지속적 악화와 잘못된 경제·사회 거버넌스의 결과"라고 주장했다.군부는 모든..

100일째 접어든 수단 내전, 돌파구 없이 장기화 양상

아프리카 수단의 내전이 23일(현지시간) 100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 간 무력 충돌이 뚜렷한 해소 방안을 찾지 못한 채 장기화하고 있다. 이날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이 중재하던 평화 협상은 몇 차례 단기 휴전을 형식적으로 시행한 뒤 큰 진전이 없는 상태이며, 아프리카 지역 단체와 민간에서 진행되는 대화에서도 돌파구는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4월 15일 군 지휘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시작된 정..

덴마크서도 쿠란 소각 사건 발생, 이라크·이란 등 중동 강력 반발

스웨덴에 이어 덴마크에서도 쿠란 소각 사건이 발생하면서 중동 국가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는 이날 덴마크 대사를 초치해 코펜하겐에서 일어난 쿠란 소각 행위에 대해 항의했다. '덴마크 애국자'라는 단체는 전날 페이스북에 코펜하겐 이라크대사관 앞에서 이라크 국기와 쿠란으로 보이는 책을 불태우는 영상을 올렸다. 이라크 외무부는 쿠란과 이라크 국기를 모독한 행위라며 이를 규탄했는데 이란도 함..

'사법 정비' 강행 네타냐후, 심박조율기 삽입술 받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3일(현지시간) 사법부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이른바 '사법 정비' 입법의 최종 투표를 앞두고 심박조율기 삽입술을 받았다. 입법에 반대하는 반정부 시위대는 주말 동안 수십만명이 거리에 나서 집회를 이어갔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네타냐후 총리가 텔아비브 인근 셰바 메디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심박조율기 삽입술을 받았다고 밝혔다.네타냐후 총리는 입원 직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일주일 전 모니터링 장치를 장착했는데 이..

'쿠란 모독'에 분노한 이라크…스웨덴 대사 추방·대사관 습격

스웨덴에서 이슬람 경전 쿠란을 모독하는 시위가 잇따르자 이라크 정부가 자국 주재 스웨덴 대사를 추방하고, 단교 가능성까지 거론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이라크 총리실은 성명을 내고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자국 외교관을 철수하고, 바드다드 주재 스웨덴 대사에게 이라크를 떠나라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 총리는 "쿠란을 소각하는 행위는 폭력과 증오를 조장하며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이라며 "스웨덴..

튀르키예·사우디 해빙무드 가속…에르도안, 빈살만에 투자 요청

화폐가치 폭락과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튀르키예의 경제가 휘청거리는 가운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돌파구 마련을 위해 걸프국 순방에 나섰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수년 간 갈등을 빚었던 사우디아라비아를 첫 방문지로 택하고 투자유치 강하게 촉구했다.중동매체 알자지라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에르도안 대통령은 사우디의 실세인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왕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하기 위해 제2도시 제다를 찾았다. 그는 사우디-튀..

이란, '히잡 시위 촉발' 종교경찰 활동 재개…온라인도 단속

이란에서 히잡 미착용으로 조사를 받던 여성이 숨지며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촉발된 지 약 10개월 만에 종교경찰인 '지도 순찰대(가쉬테 에르셔드)'가 활동을 재개했다.중동 매체 알자지라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사이드 몬타제르 알메흐디 경찰청 대변인은 이날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않은 여성을 단속하고, 지도에 불응하는 사람을 체포하는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알메흐디 대변인은 사복 경찰이 도시 주요 거리에서 복장을 단속할 것이며..

이스라엘 '저항의 날' 전국적 시위 재발…네타냐후 연정, 사법 입법 강행

이스라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정권의 이른바 사법 정비 입법에 반대하는 전국적인 시위가 발발했다. 지난 3월 네타냐후 총리를 한 차례 저지했던 시위대는 입법이 강행될 경우 내전으로 갈 것이라며 다시 극렬한 저항에 들어갔다.11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시위대는 이스라엘 각지에서 주요 고속도로와 공항을 봉쇄하며 입법 시도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진행했다.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에는 약 1만명이 모여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항의..

아프리카 수단 내전 3개월째, 범죄 기승 무법지대로

아프리카 수단에서 사실상의 내전이 석 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데 양측의 무력 사용과 범죄로 인해 시민들의 고통이 커져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의 중재로 진행되던 평화 협상도 더 이상 진전이 없어 분쟁 종식의 계기를 마련하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수단 수도 하르툼 북부 위성도시인 옴두르만에서 공습이 발생해 최소한 2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보건 당국이 밝혔다. 수단 정부군과 분쟁을 벌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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