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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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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사망자 3000명 육박 추정, 가자지구 공습 계속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면서 시작된 가자지구 전쟁으로 10일(현지시간)까지 3000명 가량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당국 관리는 이날까지 하마스의 공격으로 이스라엘 측에서 900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까지 70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양측 집계상 사망자는 1600명을 넘어섰다.이와 별개로 이스라엘군은 자국 영토 내에서 하마스 무장대원 시신 1500구..

이·팔 무력충돌에 세계 항공사들, 텔아비브行 항공편 줄줄이 중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행 항공편 운항을 잇따라 중단하거나 축소했다.9일(현지시간)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는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델타 항공, 에어캐나다, 에어프랑스, 루프트한자 등 주요 항공사들이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의 운항을 취소하거나 줄였다고 보도했다.아메리칸 항공은 오는 13일까지 텔아비브행..

EU, 팔레스타인 원조 둘러싸고 이견…'인도주의 위기' 심화 우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로 팔레스타인에 대한 구호·개발 원조에 '빨간불'이 켜졌다. 원조 자금이 자칫 테러에 오용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각국이 지원을 중단하고 나선 것인데, 가자지구 주민들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심화시킬 뿐이라는 반박도 제기돼 서방 내에서도 이견차가 드러났다.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EU(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하마스의 이스라엘 대규모 공격 이후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원을 전..

20년 만 최악 지진 아프간 사망자 2400명 넘어서, 탈레반 정권 고립에 국제 원조 난항

20년 만에 최악의 강진이 발생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자가 하루 만에 2400명을 넘어섰다고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아프간에 대한 국제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탈레반 정권과 국제 사회의 관계가 단절된 탓에 즉각적 구호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통신에 따르면 아프간 재난부 대변인은 이날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445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프간 측에 따르면 부상자 역시 수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

아프간 강진 사망자 2000명 넘어…부상자도 1만명 육박

아프가니스탄에서 북서부 헤라트 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00명 이상으로 급증했다.8일 외신 보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오전 11시께 헤라트 주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6.3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2053명, 부상자는 9240명인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강진 발생 뒤 규모 4.3에서 6.3 사이 여진이 8차례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은 현재까지 헤라트 주 일대 주택 132..

아프간 강진 사망자수 급증…1000명 넘어

아프가니스탄에서 7일(현지시간)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1000명 이상으로 급증했다.8일 AFP통신에 따르면 빌랄 카리미 정부 대변인은 "불행히도 사상자수가 실제로는 매우 많다"며 "사망자수가 1000명 이상"이라고 말했다.앞서 적신월사는 헤라트주 보건부 관계자를 인용해 사망자 수가 500명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헤라트주 보건부 관계자는 "시신들이 여러 병원에 분산수용돼 사망자수를 확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미국 지질조..

팔레스타인 하마스, 이스라엘 공세에…세계 각국 규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 정파 하마스가 현지시간인 7일 이스라엘을 상대로 대대적인 공세를 가하면서 서방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이 하마스를 규탄하고 나섰다.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에이드리언 왓근 대변인은 이날 하마스의 공세에 대해 "이스라엘 민간인을 상대로 한 정당성 없는 공격을 명백히 규탄한다"라며 "우리는 이스라엘 정부, 국민과 굳건히 함께 하며 이번 공격으로 희생된 이스라엘인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유대교 안식일 새벽 기습한 하마스, 허 찔린 이스라엘 피해 속출

유대교 안식일인 7일(현지시간) 새벽 시간을 틈 타 하마스가 기습 공격을 해오자 이스라엘에선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평소 저고도 방공망 아이언돔으로 철통 경계를 하는 이스라엘은 전날 유대 명절 초막절(수코트)이 끝난 직후 안식일에 이뤄진 대공세에 허를 찔려 상당한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알간 하레츠와 BBC·알자지라 방송 등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 정파 하마스는 이날 새벽..

[속보] 이스라엘 경찰 "팔 무장대원 14개지역에 60명 침투"

[속보] 이스라엘 경찰 "팔 무장대원 14개지역에 60명 침투"

[속보] 이스라엘 국방 "전쟁 상황…하마스 중대 실수"

[속보] 이스라엘 국방 "전쟁 상황…하마스 중대 실수"

이란 '제2의 아미니' 사태 논란 확산…"혼수상태 소녀의 어머니 체포"

이란에서 10대 소녀가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덕 경찰에게 폭행을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소녀의 어머니가 당국에 체포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제2의 아미니' 사태로 번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5일(현지시간) 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쿠르드족 인권 단체 헨가우는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폭행 당해 입원 중인 아르미타 가라완드(16)의 어머니가 당국에 체포됐다고 전했다.다만 이란 국영 뉴스 통신사 IRNA는..

구자열 회장, 아세안·중동 대사단과 공동 번영 협력 논의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아세안·중동 대사단 초청 네트워킹 만찬'을 개최, 주한 대사단과 각국 경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만찬에는 아세안 및 중동 21개 지역 주한 대사와 외교관 35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구자열 무협 회장을 비롯한 무역협회 회장단 및 이사상사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구자열 회장은 만찬사에서 "창의적인 아이디..

파키스탄 이슬람 행사장서 자폭테러… 100여 명 사상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에서 29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52명이 숨지고 50∼60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신문 돈(Dawn)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발루치스탄 마스퉁 지역 이슬람 사원 부근에서 신자들이 이슬람 기념일 행렬을 보러 모여 있을 때 일어났다. 사망자 가운데는 경찰관 1명도 포함됐다. 일부 부상자들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폭탄..

파키스탄 이슬람 행사장서 자폭테러…최소 30여명 사망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에서 29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3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신문 돈(Dawn) 등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폭탄 테러는 발루치스탄 마스퉁 지역 이슬람 사원 부근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이슬람 행사를 위해 모인 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 중 일부가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란 대통령 "사우디-이스라엘 관계 정상화 성공 못할 것"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의 관계 정상화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이런 노력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이날 CNN 인터뷰에서 미국의 중재 속에 이스라엘이 이슬람 국가들과 관계 회복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라이시 대통령은 사우디가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는 것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배신이라며 이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앞서 라이시 대통령은..

시리아 아사드,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중국 항저우 방문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자국의 내전 발발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고 AP통신이 21일 신화사를 인용해 보도했다.2011년 아랍의 봄을 계기로 시리아에서 내전이 발발하자 시위대를 가혹하게 탄압해 학살자로 불리게 된 아사드 대통령은 이날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 도착했다.앞서 시리아 대통령실은 성명을 내고 아사드 대통령 내외가 항저우에 이어 베이징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

요르단강 서안 옛 예리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스라엘 반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17일(현지시간) 중동 지역의 고대 유적지 텔 예리코(옛 예리코·아랍어로 텔 에스-술탄)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했다고 연합뉴스 등이 전했다. 옛 예리코는 팔레스타인 자치지역 요르단강 서안 예리코시 북서쪽에 있는 유적지로, 최고 기원전 1만년 전부터 공동체가 형성됐던 정주지로 추정된다. 구약성경 여호수아서의 주 무대이기도 하다.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옛 예리코의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중요성"을 인정하는 "의미있는 결..

이란 "韓 은행 동결된 자금 오늘 송금…수감자 맞교환도 진행"

미국의 제재로 한국 은행에 동결됐던 이란의 석유 수출 대금이 18일(현지시간) 이란으로 송금될 예정이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한국에 동결된 이란 자금이 오늘 이란에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오늘 미국과 수감자 맞교환을 진행할 것"이라며 "5명의 이란인 수감자와 5명의 미국인 수감자가 교환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달 미국과 이란은 수감자 맞교환 대가로 한국, 이라크, 유럽 등에 동결된 이란 자금을 해제하기로 합..

대홍수 피해 리비아 구호 작업 역부족, 식수 부족에 전염병 확산 위험

대홍수가 휩쓸고 간 아프리카 리비아의 동부 도시 데르나에서 1만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재민들은 식수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콜레라 등 전염병에 노출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국제 구호단체들이 경고했다.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열악한 현지 여건상 이번 홍수로 인한 사상자 수 집계가 기관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당국은 사망자가 초기에 밝힌 6000명보다 많이 늘어났을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이란 '히잡 시위' 촉발 아미니 아버지 체포 논란, 서방 추가 제재

이란 정부가 히잡시위 1주년에 시위의 도화선이 된 여성의 아버지를 체포해 논란을 빚었다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란 보안군은 한때 마흐사 아미니의 아버지를 체포했으며, 이란 서부 세키즈에 있는 아미니 아버지의 집에 군 병력이 배치됐던 것으로 전해졌다.아미니는 지난해 히잡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국에 체포됐다가 사망한 쿠르드계 이란인 여성이다. 지난해 9월 13일 스물두살이던 그는 히잡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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