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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미 양적완화 축소 시작... '최악의 2014보낼 5개국 '이중충격''

미국 양적완화 축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를 미국발 '불확실성 제거'로 해석할것이냐 주변국 '변동성 확대'로 해석할 것인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미국 경기가 살아난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신흥국 특히 내부적 문제로 골머리를 싸고 있는 태국 등 5개국은 '이중 충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는 18일(현지시간) 현행 월 850억달러인 양적완화 규모를 내년 1월부터 750억달러로 100억달러..

브라질, 신형 전투기 '스웨덴 그리펜NG' 구매 결정

브라질이 차세대 전투기(FX-2) 사업에 따른 신형 전투기 구매 기종을 스웨덴 사브 사의 그리펜NG 전투기로 결정했다. 셀소 아모링 국방장관과 주니치 사이토 공군참모총장은 1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성능과 가격, 기술이전 등을 고려해 그리펜NG 전투기 36대를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10여년 전부터 차세대 전투기(FX-2)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을 놓고 그리펜NG와 프랑스 다소의 라팔, 미국 보잉의 FA-1..

유엔 인권 전문가들, 北 장성택 처형 등에 중단 요구

유엔 인권문제 전문가들이 북한이 국제 인권 기준을 무시한 채 고위인사를 처형한 것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마르주끼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인은 18일(현지시각)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의 체포와 군사 재판 그리고 처형 등 모든 일이 5일 이내에 이뤄진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며 "지난 4개월 동안 북한의 다른 장소에서 여러 공개처형이 있었다는 정보도 있다"면서 북한 당국에 즉각적인 처형 중단을 요구했다. 다루스만 특..

국경없는 기자회, "올해 전세계 기자 71명 피살"

국제 언론감시단체인 국경 없는 기자회(RSF)는 18일(현지시각) 올해 전 세계에서 71명의 언론인이 업무와 관련돼 살해됐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국경 없는 기자회가 1995년 연간 언론인 희생자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피살 기자가 가장 많은 해였다. 올해 피살 기자의 40%가량은 시리아와 소말리아, 말리, 인도 등 분쟁 지역에서 취재활동을 하다가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올해에만 10명의 기자가 내전 중인 시리아에서 취재..

영국, "유럽연합 이주민 사회 복지제한 내년 1월 시행"

영국 정부가 유럽연합(EU) 이주민에 대한 사회보장 제한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18일(현지시각) 가디언 등 현지언론은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영국 총리실이 이주민 복지규제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EU이주민의 실업수당 신청을 입국 3개월 이후부터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개정안은 내년 첫날을 시행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주민이 내년부터 이주제한이 풀리는 가운..

이스라엘 병사, 레바논 국경서 피격 사망

이스라엘 병사 1명이 15일(현지시간) 저녁 레바논에서 날아온 총탄에 맞아 사망했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16일 성명을 통해 "한 병사가 로쉬 하니크라 근처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을 따라 차를 몰던 중 총을 맞았다"면서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측은 "초기 조사 결과, 저격수가 레바논군 소속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으로 2006년 이후 비교적..

칠레 대통령, 중도좌파 여성 '바첼레트' 확정

칠레 대통령으로 중도좌파 여성 후보 미첼 바첼레트(62)가 당선됐다. 칠레 선거 당국은 결선 투표 개표가 93% 진행된 15일(현지시간) 밤 8시경 바첼레트가 62.3%의 표를 얻어 37.7%에 그친 보수우파 여성 후보인 에벨린 마테이(60)에 크게 앞서 승리를 확정지었다고 발표했다. 선거 당국의 발표가 나온 직후 마테이 후보 진영은 패배를 인정했다. 바첼레트와 마테이는 지난달 17일 치른 1차 투표에서 46.67%와 2..

우크라이나, 원탁회의도 실패... 미국 나서면 바뀔까

유럽연합(EU)과의 협력협정 체결을 취소한 우크라이나 정부와 이를 반대하는 야권의 원탁 회의가 13일(현지시간) 별 성과 없이 끝난 가운데 미국이 사건에 개입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15일 우크라이나 정부의 행보가 EU와의 제휴 협정 대신 러시아와의 통합으로 방향을 틀자 미국이 무역 제재를 가하겠다는 위협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 방문해 대규모..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 건설 현장, 사망 사고 계속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경기장 건설 현장에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북서부 아마조나스주(州)의 주도 마나우스시(市)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한 명이 추락사했다. 현지 경찰은 이날 새벽 4시경 경기장 지붕에서 조명 설치를 하던 22세 근로자가 35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전했다.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 건설 공사는 지난 2010년 11월 시작됐으며 내년 1월 완..

월드컵-올림픽 도시 리우 12시간 내린 비에 '물바다'

세계 3대 미항의 하나로 꼽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가 불과 12시간 동안 내린 비 때문에 물바다로 변했다. 12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 시에서 지난 10일 밤부터 계속된 비로 전날 주요 도로가 물에 잠기고 최소한 2천여 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당국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사망자만 2명이고, 부상자도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도로가 물에 잠기는 바람에 발이 묶인 트럭과 오토바이는 강도..

만델라 추모식 '가짜' 수화통역사 "정신분열증 앓아"

지난 10일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추모식 당시 수화(手話) 통역을 맡은 흑인 남자가 자신이 정신분열증세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탐상아 잔키스(34)는 자신이 정신분열증세를 앓고 있으며 지난 10일 추모식장에서 수화 통역을 할 당시 환청이 들리는 등 환각 증세를 경험했다고 말한 것으로 일간지 프리토리아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이 때문에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수년 전에 입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고 잔키스는 설명했다..

미, 우크라이나 제재 검토...친정부 재벌 '올리가르히' 행보는?

미국이 유럽연합(EU)과 협력협정 체결 무산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탄압한 우크라이나 정부에 대해 제재를 검토하는 등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우크라이나 재벌 세력 ‘올리가르히’들이 나서서 사태를 중재할지 그 행보가 주목된다.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대 강경 진압에 나선 우크라이나 정부를 상대로 제재 등 모든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재 방법에 대..

오바마-카스트로 한번의 악수, 전세계 '들썩'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결식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 평의회 의장이 악수한 것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백악관 관계자는 10일(현지시간) 미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두 정상의 악수와 관련해 “사전에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 추도식에서 집중한 것은 만델라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뿐이었다”고 말했다. 미국과 쿠바는 1961년 국교를 단절했으며 2006년 형(피델 카스트로)..

우크라 대통령 "일부 석방 용의" 발언 후...시위대 급습

우크라이나 대통령 =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가 3주째 계속되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경찰 수백명이 수도 키예프 독립광장에 설치된 시위대 캠프를 급습해 충돌이 빚어졌다.앞서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대규모 시위로 인한 정치 위기 사태 해결을 위해 레오니트 크라프축, 레오니트 쿠치마, 빅토르 유셴코 등 전직 대통령 3인을 만난 자리에서 EU와의 협력협정 체결 무산에 항의하다 체포된 야권 시위대 일부를 석방할 용의가 있다고도 밝혔다. 그는 "어..

우크라이나 대통령 "시위대 일부 석방하겠다"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과의 협력협정 체결 무산에 항의하다 체포된 야권 시위대 일부를 석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이날 야권 시위로 인한 정치 위기 사태 해결을 위해 레오니트 크라프축, 레오니트 쿠치마, 빅토르 유셴코 등 전직 대통령 3인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뜻을 전했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들에게 지난달 30일 시..

'파업' 아르헨티나 경찰…약탈 등 사상자 속출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아르헨티나 경찰의 파업으로 현지 치안 공백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약탈 행위 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시작된 경찰 파업은 갈수록 확산하고 있으며 치안 공백을 틈타 약탈 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전날까지 경찰 파업이 벌어진 지역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차코, 추부트, 코리엔테스, 엔트레 리오스, 후후이, 산타페, 산 루이스, 투쿠만, 리오 네그..

콜롬비아 반군, 1개월간 휴전 제안

콜롬비아의 최대 반군단체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15일부터 1개월 간 휴전할 것을 정부 측에 요구했다. 쿠바 정부의 주선으로 아바나에서 콜럼비아 정부와 휴전 협상 중인 FARC 대표단의 파블로 카타툼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FARC 측의 휴전 요구는 지방도시 인사에 있는 한 경찰서가 반군의 공격을 받아 9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한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FARC는 지난해 11월 휴전 협상을 시작할..

우크라, 反정부 집회에 수십만명 참여

유럽연합(EU)과의 협력 협정 체결 무산에 항의하는 야권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수십만 명이 참가한 대규모 군중집회가 열렸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당초 수도 키예프 시내 '독립광장'에서 정오부터 열릴 예정이던 집회는 참가자들이 지속적으로 몰려들면서 오후 2시께 시작됐다. '백만명 가두행진'으로 이름 붙여진 이날 집회 참가자 수는 경찰과 주최 측 추산이 엇갈렸다. 경찰은 5만명 정도가 모였다고 밝혔으나..

페르난다 리마 만삭 누드 화보 화제 육감적 볼륨감+D라인 男心 초토화

페르난다 리마 만삭 누드 화보 화제 육감적 볼륨감+D라인 男心 초토화 페르난다 리마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7일(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에서 사회자를 맡은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가 섹시한 자태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그의 누드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잡지 '롤링스톤'지 표지 모델로 나선 페르난다 리마는 만삭의 몸..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장례식 '국장'으로

고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장례식이 국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남아공 일간지 비즈니스데이는 남아공 정부가 만델라 전 대통령의 장례를 그의 생전의 뜻과 달리 국장으로 치를 방침이라고 6일 보도했다. 또한 이 소식통은 만델라 전 대통령의 애도 기간이 열흘 가량 진행될 예정이지만 추모객이 예상보다 많으면 이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남아공 정부 관계자는 장례식이 거행될 시점은 오는 14일이나 공휴일 ‘화해의 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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