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인질 4명 구출, 하마스 "210명 민간인 사망"...휴전안 좌초 위기
이스라엘군이 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로부터 인질 4명을 구출했지만, 그 과정에서 21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하마스가 주장했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인질들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해 더 많은 구출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고,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는 "저항이 계속될 것"이라고 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휴전안이 좌초 위기에 처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스라엘군, 인질 4명 구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