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머니 적극 유입하는 우즈벡…상호 무비자 입국 기간 확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세운 일대일로(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정책의 거점 중 1곳인 우즈베키스탄이 중국과 무비자 협정을 체결했다.우즈베키스탄 외교부는 1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내달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중국인민공화국 간 30일 무비자 협정이 발효된다고 밝혔다.이에 양국 국민은 개별 체류 기간당 최대 30일, 180일 기간 내에 총 90일을 초과하지 않는 기간 동안 비자 발급 요건에서 면제된다.30일 이상 체류하거나 교육,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