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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우크라 중국인 2명 생포, 中 참전 확인되면 심각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우크라이나 전쟁 현장에서 중국인 2명이 포로로 생포된 사실이 8일 확인돼 최근 미국과 러시아가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본격 종전 협상을 앞두고 분위기가 상당히 심각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만약 중국이 정규군을 비밀리에 파견, 러시아를 지원했다는 주장이 우크라이나에 의해 제기될 경우 향후 정황이 예측불허로 흘러갈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

군부 건드린 죄?…태국, '왕실모독죄'로 미국 학자 체포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태국이 왕실모독죄 혐의로 저명한 미국인 학자를 체포했다. 미국 국무부는 "표현의 자유를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9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AP통신에 따르면 나레수안 대학 강사인 폴 챔버스(58)는 전날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태국 인권변호사 협회에 따르면 챔버스는 재판 전 구금 심리를 위해 지방 법원으로 이송됐다. 법원은 예상되는 형량의 중대성, 외국인이라는 신분과 경찰 측의 보..

美 부통령 '중국 촌놈들' 비하 발언 일파만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발의 관세 폭탄으로 미중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미국 부통령이 방송 인터뷰를 통해 중국인 비하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 관영지 등은 발끈하면서 강력하게 반발하고도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계열의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전날 "시장 혼란 속 미국 관료들의 중국 관련 발언이 미국 네티즌을 경악하게 하다"라는..

갈수록 태산 미중, 50% 추가 관세로 치킨게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양국이 하나 같이 절대 물러설 수 없다는 결의를 다지는 탓에 갈수록 태산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다가는 도저히 피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될 치킨게임으로 인해 양국이 양패구상(兩敗俱喪·양쪽 모두 망함)의 참담한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이 이달 초 자국에 34%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는 발표가 나..

"관세 협상합시다" 美에 대표단 파견·협상 나서는 동남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로 전 세계가 충격에 휘청이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미국과의 협상에 나서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상호관세에서 동남아 국가들은 대부분이 높은 관세를 부과 받았다. 캄보디아가 49%의 관세를 부과받았고 라오스(47%)·베트남(46%)·태국(36%)·인도네시아(32%)·말레이시아(24%)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8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

中서 반려동물과 함께 고속철도로 여행할 수 있다

중국 국유 철도회사인 중국국가철로집단은 고속철도에서 반려동물 유료 위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발표했다. 소음과 냄새를 방지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용 상자에 반려동물을 넣어, 승객 좌석과 떨어진 별도 공간에 보관해 운송하는 방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베이징과 상하이 등을 잇는 일부 노선에서 시험적으로 운영된다. 체중 15kg 이하의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요금은 이동 거리..

'가장 고립된 민족' 보려 콜라 들고 침입한 美 유튜버, 인도경찰에 체포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국인 여행 유튜버가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원시 부족민이 거주하는 섬에 무단으로 방문했다가 인도 당국에 체포됐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인도 경찰은 출입이 통제된 인도 안다만 제도의 노스센티넬섬을 무단으로 방문, 센티넬 부족과 접촉을 시도한 20대 미국인 남성을 지난달 31일 체포했다. 이 남성은 현재 인도 당국에 의해 구금돼 최대 5년형의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 받을 위기에 위기에 놓였다. 여..

미 NBA 출신 마버리 중국 가수와 재혼 화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의 NBA(미국프로농구)에서는 나름 유명했던 농구 스타 스테판 마버리(48)가 최근 중국 여성 가수와 재혼해 화제를 부르고 있다. 관세 및 무역전쟁을 치열하게 전개 중인 미중 양국 관계를 상기하면 그의 결혼은 꽤나 주목을 받을 만한 이슈가 될 수밖에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마버리의 재혼 상대는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출신의 왕위링..

'日 국민 여동생' 히로스에 료코, 간호사 폭행 혐의로 체포

영화 '철도원'으로 유명한 일본 톱배우 히로스에 료코(44)가 간호사 폭행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다.8일 현지 복수 언론에 따르면 용의자인 히로스에 료코는 시즈오카현 시마다 시내의 한 병원에서 여성 간호사를 발로 차고 팔을 긁는 등 폭행을 가해 현지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간호사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용의자는 고속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 대형 트레일러와 추돌 사고를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특정한 이유로 간호사를 폭행..

이시바, 트럼프와 25분 통화…"가장 적절한 시기 방미"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7일(현지시간) 저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5분간 전화통화를 갖고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시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 이후 방미와 정상회담이 "가장 적절한 시기"에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미·일 정상회담과 상호관세에서의 유리한 협상을 위해 장관급 협의를 진행한다는 계획도 밝혔다.산케이신문은 이시바 총리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저녁 9시께부터 25분 가량..

트럼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재심사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일본제철의 미국 철강 대기업 US스틸 인수를 재심사하라고 대외투자심의위원회(CFIUS)에 지시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장기간 중단됐던 인수 절차가 다시 진전될 가능성이 열렸다.CFIUS는 일본제철 측이 제시한 미국 국가 안보상의 위험 요소 완화 방안이 충분한지 여부를 판단해 45일 이내에 대통령에게 보고할 방침이다.일본제철의 인수 계획은 바이든 전 행정부 시절 중단 명령으로 인해 혼란을 겪었으나,..

日 이시바, 통일교 운영 세계일보 좌담회 참석 인정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이 운영하는 세계일보의 사장과의 좌담회에 참석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8일 아사히신문,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전날 의회 참의원 결산위원회에서 "세계일보에 나에 관한 기사가 게재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며 "이 건은 2022년 9월 자민당 조사에서 당 본부에 제대로 설명했다"고 말했다.일본공산당 소속 야마시타 요시키 참의원 의원이 이날 회의에서..

시진핑 반부패 투쟁은 진심, 친구 아들에도 철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올해 들어 반부패 투쟁에 더욱 진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행보는 최근 친구 아들까지 내쳤다는 소문이 파다한 것으로 볼 때 진짜 상당히 진심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향후 중국의 부패와의 전쟁이 더욱 가혹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중국 권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시 주석이 이끈다고 해야 할 부패와의 전쟁 상황은 상당히..

"평생직업시대 지난 지 오래"…호주인 10명 중 1명 전직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에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직업을 바꾸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호주 뉴스닷컴은 7일 현지 통계청의 최신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해 호주인 10명 중 1명꼴로 직업을 바꿨다면서, 직장 경력 20년 이상의 고위직 중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고액 연봉을 포기하고 새로운 직업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경력 관리 코칭 전문가인 알렉스 나이트는 "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과 경력을 쌓으면..

日, 트럼프發 관세 전쟁에 '블랙먼데이'…닛케이지수 7.83%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 영향으로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역대 3번째 규모로 폭락했다.7일 닛케이지수는 주말 대비 26444엔(7.83%) 떨어진 3만1136.58엔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하락세를 이어갔다.1987년 10월 '블랙먼데이'(Black Monday·월요일 증시 대폭락) 다음 날 3836엔 하락했던 것과 더불어 역사상 3번째로 큰 하락 폭이라..

10년 연하 中 남편과 결혼한 臺 이넝징 이혼 부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무려 10년이나 연하인 중국의 배우 친하오(秦昊·48)와 가정을 이룬 대만의 만능 엔터테이너 이넝징(伊能靜·58)이 최근 갑자기 불거진 이혼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금시초문이라는 말까지 언급하면서 왜 소문이 급속도로 퍼졌는지 알 수 없다고도 덧붙였다.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둘은 10여 년 전에 우연히 만나 10년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특이한 케이스에..

미얀마 지진 사망자 3564명…폭염·폭우에 구호작업 난항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지난달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564명으로 늘어났다. 실제 사상자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피해 지역에서 폭우가 내리며 구호활동도 난항을 겪고 있다. 7일(현지시간) AP·로이터에 따르면 조 민 툰 미얀마 군사정권 대변인은 전날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가 각각 3564명과 50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실종자 수도 210명으로 늘었다. 7일..

트럼프發 무역전쟁 격화…亞 증시 일제히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과 이에 대한 중국의 반발로 인해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도 7일 일제히 급락했다.도쿄 증시의 닛케이225 지수는 개장하자마자 8% 가까이 하락한 뒤 오후 장에서 6.6%로 다소 회복했지만 2023년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선물 시장의 급락 여파로 토픽스(TOPIX) 선물은 일시적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거래가 중단되면서, 무역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에..

이시바, 美 상호관세에 "일본 국난 사태…가능한 한 빨리 방미"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국가별 상호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에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표명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국회 참의원(상원) 결산위원회에서 이틀 뒤부터 미국이 일본을 상대로 발효하기로 한 24% 상호관세에 관해 "일본의 국난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태"라며 "필요하면 가능한 한 빨리 미국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시바 총리는 이번 주 내로 트럼프 대통령과 관세 협..

미중, 캐스팅보트 쥔 아세안 공략 위한 경쟁 치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이달 들어 관세 및 무역전쟁을 통해 본격 정면충돌하게 된 미국과 중국이 양국 관계에서 캐스팅보트를 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을 우군으로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로서는 누가 적극적이고도 효과적인 공략을 통해 상대에 비해 딱히 우위에 섰다고 하기 어려운 만큼 향후 상당 기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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