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라면 소비 급증...최대 소비국 중국, 1인당 소비는 베트남
전 세계 인스턴트 라면 최대 소비국은 중국이지만, 1인당 최대 소비국은 베트남인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은 세계 8대 인스턴트 라면 소비국이지만, 1인당 기준으로는 세계 2위를 기록했다.세계라면협회(WINA)의 2023년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연간 인스턴트 라면 소비량은 422억1000만개로 전 세계 1위였다. 이어 인도네시아(145억4000만개)·인도(86억8000만개)·베트남(81억3000만개)·일본(58억4000만개)·미국(51억개)·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