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9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반이란 상징 '아브라함 협정' 중앙아 가입설에 현지 전문가들 "가능성 낮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스라엘과 아랍권 간의 외교 정상화 협정인 '아브라함 협정'에 중앙아시아 이슬람권 국가들을 포함시킬 것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는 협정 가입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트럼프 행정부가 아제르바이잔을 포함한 이슬람권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아브라함 협정에 추가 가입하는 방안을 아제르바이잔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로이터통신 등이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태국-캄보디아, 말레이서 '휴전 세부 조율'…이면에선 '선전전' 치열

수십 명의 사망자와 수십만 명의 피난민을 낳은 국경 분쟁 이후 위태로운 휴전을 이어가고 있는 태국과 캄보디아가 4일(현지시간) 중재국인 말레이시아에서 만나 4일간의 '일반 국경 위원회(GBC)' 회의를 시작했다. 5일(현지시간) AP·방콕포스트와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태국과 캄보디아는 전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휴전 이후 첫 번째 국경 위원회 회담을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당초 캄보디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양국 모두 '중립 장소'..

중국, 서방 방산기업에 필수광물 공급 차단…시장 좌지우지

중국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방위산업체에 대한 핵심 광물 공급을 제한해 생산 지연을 초래하고 있다. 미중 무역 갈등 속에서 중국이 독점하고 있는 각종 자원 생산 능력이 시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변수가 됐다.중국의 공급이 끊기자 기업들은 탄환부터 전투기까지 각종 물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일부 광물의 재고를 전 세계 다른 지역에서 찾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이 수출을 제한한 이..

중러, 군사적으로 더욱 가까워져 미국 난감

중국과 러시아가 3일부터 동해에서 합동 해상 훈련을 실시하는 무력 시위를 벌이자 미국이 대략 난감한 상황에 봉착하게 됐다. 5일 이후 병력과 장비 및 무기를 그대로 태평양으로 옮겨 정기적인 양국의 해상 연합 순찰을 실시할 경우는 더욱 그렇게 될 것 같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오전 양국의 해상 함정 편대는 '해상 연합-2025'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한 군항에서 출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 부근 해역으로..

파키스탄에 기우는 트럼프…인도 숙적 중국과 '해빙' 모색?

도널드 트럼프 대통의 관세정책과 파키스탄을 향한 우호적 움직임에 미국과 인도의 관계가 흔들리고 있다. 미국의 압박에 직면한 인도가 결국 숙적인 중국과 5년 만에 관계 정상화를 모색하고 밀착하는 외교적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인도가 러시아산 군사장비 및 원유 등을 구매한 것을 문제 삼아 인도산 제품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했다. 그리고 불과 몇 시간..

중러 해군, 동해에서 합동 군사훈련 시작

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3일 동해에서 합동 해상 훈련을 시작했다. 중러 양국의 주장에 따르면 제3국을 겨냥하지 않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주변국 중에 이 주장을 믿을 국가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방부는 이날 오전 중러 '해상 연합-2025' 연합 연습에 참가하는 양국 해상 함정 편대가 한 군항에서 출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 부근 해역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형태의 훈련을 수행했다"면서 "이..

시진핑 후계 구도 부상, 실각설과 관계 있는 듯

중국 정계에 향후 최고 권력을 움켜쥘 차기 총서기가 누가 될지에 대한 소문이 계속 돌고 있다. 당분간 수면 아래로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아마 최근 외신들에 의해 생산되고 있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실각설과 무관하지 않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중국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최근 전언을 종합하면 시 주석의 권력은 일부 외신의 보도와는 달리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단언해도 괜찮다. 실각설은 사실상 현실로 나타나..

인도, 파키스탄과 공중전서 패한 이유는 정보 실패 때문

현대전의 양상을 반영한 첫 대규모 교전이었던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지난 5월 공중전에서 공중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는 인도 공군이 파키스탄 공군에 대패한 것은 정보력의 차이 때문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당시 인도의 최첨단 전투기인 프랑스산 라팔 전투기는 파키스탄의 중국산 J-10c 전투기에 의해 격추됐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5월 7일 파키스탄 인근 상공에서 펼쳐졌던 공중전에서 인도 전투기가 격추된 원인은 다름 아닌 파키스탄..

트럼프 위협에도…印, 러시아산 원유 구매 계속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인도 정부가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인도는 러시아산 원유의 구매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요구한 인도 정부 소식통들은 "장기적인 원유 계약이라 하룻밤 사이에 구매를 중단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NYT 역시 익명의 인도의 고위 관리 두 명을 통해 인도 정부의 정책엔 변화가..

캄보디아, '휴전 중재'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숨겨진 외교전 막전막후

캄보디아 정부가 태국과의 국경 분쟁을 멈추게 한 공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순짠돌 캄보디아 부총리는 지난 1일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중재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국가 간의 우호를 증진한 공로로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될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과 이스라엘에 이어 캄보디아까지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지하고 나..

휴머노이드 로봇 中 첫 박사과정 입학

휴머노이드 로봇이 중국 최초로 대학교 박사과정에 입학,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많은 논란을 부르고 있다.신민완바오(新民晩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드로이드업 로보틱스가 상하이(上海)이공대와 공동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쉐바(學覇·학력 깡패) 01'이 종합예술대학인 상하이희극학원 연극영화 전공으로 입학했다.쉐바 01의 박사과정 입학은 상하이희극학원과 상하이이공대의 로봇 박사 양성 계획의 하나로 알려지고..

재중 일본인 1년 만에 또 쑤저우에서 피습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일본인이 괴한에게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도 피해자의 생명은 이상이 없다. 중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쑤저우 지하철역 앞에서 발생했다. 아이와 함께 걷던 일본인 여성이 돌과 같은 물체에 맞아 부상을 당한 것. 이 여성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현지 공안 당국은 도주한 범인의 신병 확보를 서두르고 있다. 이와 관련, 일본..

둥쥔 中 국방부장 대만 분리 시도 용납 불가

중국이 인민해방군 건군 98주년 맞이 대규모 기념행사를 통해 군사력 강화와 조국 통일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1일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둥쥔(董軍) 국방부장은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건군절 기념 연회에서 "중국군은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 주위에 더욱 단결해 정치적 강군 건설과 전투 준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군의 사명과 임무를 확고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면서 "대만을 분리하려는 어..

라이칭더 臺 총통 美 관세 20%는 임시조치 강조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이달 1일부터 미국이 대만에 2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해당 조치는 '임시 세율'일 뿐 아니라 양측이 최종 합의에 도달할 경우 인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라이 총통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금 전 미국은 워싱턴DC에 있는 대만 협상팀에 대만에 대한 '일시적 관세율'이 20%라고 통보했다"면서 "대만과 미국은 아직 최종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향후 합의에 따라 세율이 더 낮아..

7월 中 S&P 제조업 PMI 49.5 기대 못 미쳐

미국과 중국이 다시 90일 동안 관세전쟁 휴전을 이어갈 예정인 가운데 지난달 중국 제조업 업황이 수축 국면으로 돌아섰다는 해외 민간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당국의 조사와도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베이징의 경제 소식통들이 1일 외신의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7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글로벌(S&P 글로벌)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5로 전달의 50.4보다 하락하면서 기준선인 50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대만 "20% 관세율은 '임시 조치'… 더 낮은 수준 조정 위해 협상할 것"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만산 제품에 부과한 20% 관세율은 '임시 조치'라며, 더 낮은 수준으로 조정하기 위해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0% 관세율은 대만이 목표로 한 수준이 아니다"며 "정부는 협상을 계속해 대만에 더 유리한 관세율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특히 대만 경제의 핵심 산업이자 미국의 대(對)중국 기술 우위 유지에도 중요한 반도체..

말레이시아 복지정책 발표 후 커지는 불만…영주권자 '차별' 지적 잇따라

말레이시아 정부가 최근 다양한 사회 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 정책과 보조 제도를 확대하는 가운데 말레이시아 국민과 혼인한 영주권자(PR)들이 불평등한 대우를 받고 있다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지난 30일 시민단체 패밀리 프런티어 말레이시아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복지 정책의 적용 대상을 둘러싸고 차별적 요소가 존재한다며 유감을 표했다. 앞서 23일 발표된 정책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민을 대상으로 일회성 현금 지원금 및 옥탄가 RON95..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하이난성 대표단 면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3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하이난(海南)성 청마이(澄邁)현 한국방문단(단장 성융쥔盛勇軍 서기)과 한중 교류 간담회를 열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권 회장과 청마이현 방문단 6인 등 7명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이날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중 관계가 좋아지고 있다. 활발한 한중 교류가 기대된다"면서 "..

7월에도 힘 못 쓴 中 경제, 7월 제조업 PMI 49.3

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미중 관세전쟁 휴전에도 불구하고 넉 달째 경기 수축 국면을 이어갔다. 기후재난 같은 외부 요인으로 수축된 것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었다고 해야 할 듯하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빨리 탈출하지 못할 경우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의 장기화 조짐에 직면할 수 있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부진에서 벗어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대재앙 베이징 홍수, 무려 최소 70명 사망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 최근 수일 동안 내린 폭우로 무려 최소 70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대재앙에 직면한 채 거의 넋을 놓고 있다. 2200만 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면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30일까지 베이징 일대의 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불과 30명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갑자기 서서히 불어나더니 급기야 31일 오후에는70명으로까지 늘..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노벨 화학상, ‘금속 유기 골격체’ 개발자 3인 수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2년만 휴전...생존 인질 2..

트럼프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평화구상 1단계에 합의”

노벨화학상까지 차지…일본 화학, 미래 산업을 품다

리창, 中 총리로서는 16년 만에 공식 국빈 방북

탈북 외교관 이일규 “김정은, 트럼프 만날 이유 없다“

트럼프 평화계획 핵심은 ‘인질 석방’…남은 생존자 약 2..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