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민·관협력 워킹그룹 출범… 산업 생태계 조성한다
본격적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워킹그룹(작업반)'이 출범한다.우주항공청은 12일 오후 경남 사천시 청사에서 국방우주, 항공, 위성, 금융, 조달, 창업, 수출, 인재양성, 법률 등 10여개 분야의 기관 소속 전문가들과 워킹그룹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앞서 우주청은 지난 5월 출범 후 4대 부문(우주수송·인공위성·우주과학탐사·항공혁신) 간담회를 열어 산·학·연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집해왔다. 이를 토대로 정책 과제화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