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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광명 붕괴 사고’ 중단됐던 실종자 수색 작업 재개

기상 악화와 추가 붕괴 우려로 일시 중단됐던 경기 광명시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 고립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하루 만에 재개됐다.1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붕괴 사고로 실종된 50대 근로자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재개했다. 전날 오후 3시께 강풍과 우천 등 기상 악화와 추가 붕괴 위험으로 수색 작업이 중단된 지 23시간 만이다.전날 광명 지역에는 하루 동안 평균..

서울 애오개역 인근서 ‘싱크홀’ 발생…인근 도로 통제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인근에서 도로 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13일 경찰에 따르면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50분께 관련신고를 받고 애오개역 2번 출구 옆 4~5차로 100m가량의 차량 통행을 통제중이다.땅이 꺼진 깊이는 130cm가량, 지름은 40cm가량이다. 땅 꺼짐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마포구는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싱크홀 밑 부분에 있던 하수도관이 파열된 것을..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 불…한때 무정차 통과

지난 12일 오후 9시 47분께 서울 창신동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인 오후 10시 3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소방 당국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 불로 지하철 승강장에 있던 약 50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가전제품과 진열 의류 등이 불에 타 약 25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일부 연기가 승강장으로 유입돼 4호선 양방향 열차가 오후 10시부터 동대문역을 무정차 통과했으며 오후 10시 32분께부터..

광명 사고현장 실종자 수색작업 일시 중단…추가 붕괴 우려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 이틀째인 12일 실종된 수색작업이 기상 악화와 추가 붕괴 우려로 일시 중단됐다.12일 구조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분께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 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 작업을 중단했다. 해당 작업은 비가 잦아들어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재개될 방침이다. 앞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1분께 하부 실종자 수색 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들을 모두 철수시켰다. 대원들이 이상한 소음과 함..

광명 신안산선 붕괴 터널 기둥, 사고 17시간 전 이미 '파손' 보고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한 터널의 가운데 기둥(버팀목)에 처음 이상이 감지됐을 당시 단순 균열이 아닌 파손 상태로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입수한 공사 시행사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넥스트레인의 최초 상황보고서에는 '4월 10일 오후 9시 50분 투아치(2arch) 터널 중앙 기둥 파손'이라는 내용이 기재됐다.보고서에 첨부된 공사장 내부 사진에..

재발화 고성 DMZ 산불 진화율 50%…비 예보에 헬기 철수

지난 11일 강원 고성군 현내면 비무장지대(DMZ)에서 재발화한 산불이 진화율 50%를 보였다. 다만 비 예보가 있는데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산림 당국은 헬기를 철수시켰다.12일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0분께 고성군 현내면 대강리 남측 비무장지대에서 진화된 산불이 7시간여 만인 오후 2시 40분께 재발화했다.불이 난 곳은 비무장지대여서 인력을 활용한 진화가 어려운 곳이다. 이에 산림 당국은 군 협조를 받아 산림청 헬기 2대와..

관악산 자운암능선 부근서 화재, 1시간 반 만에 진화

12일 오후 1시께 서울 관악구 관악산 자운암능선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소방 당국은 차량 14대, 인력 49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오후 2시 36분께 완전히 꺼졌다.이 화재로 약 100㎡의 면적이 탔으나,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명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 이틀째…구조견 7마리·중장비 투입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 이틀째인 12일 실종된 50대 근로자를 구조하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소방당국은 이날 마지막 실종자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 A씨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북부특수단, 한국인명구조견협회 등을 통해 구조견 7마리를 사고 현장에 투입했다.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께 발생한 붕괴 사고로 지하 30여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 B씨는 사고 13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무너진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밤샘수색…1명 구조·1명 실종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20대 근로자가 10시간 넘게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다른 근로자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여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굴착기 기사 A 씨는 전날 오후 3시 13분께 발생한 붕괴 사고로 지하 30여m 지점에 고립돼 있다가 밤샘 구조작업을 통해 이날 오전 4시 27분께 무사히 잔햇더미에서 빠져나왔다. 사고가 발생한 지 1..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고립자 가까이 접근 "가스 위험"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소방 특수대응단이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근로자에게 근접했으나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1일 경기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소속 구조대원들은 이 사고로 인해 지하에 고립된 근로자 A씨의 목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곳에 접근했다.A씨는 고립 후 구조당국과 전화 통화가 이뤄졌던 굴착기 기사로, 중간에 몇차례 연락이 끊겼으나 최종적으로 생존이 확인된 근로자이다.구조대원들은..

"밤부터 균열 신고" 광명 공사장 붕괴로 '주민 대피'

새벽부터 균열 신고가 다수 접수됐던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단 약 15시간 만에 결국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근로자 1명이 고립되고 1명이 실종돼 소방 당국이 수색 작업에 나섰으며, 광명시는 인근 주민에 대피 명령을 내렸다.11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께 광명시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함께 무너..

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연락두절…소방 드론 수색 중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2명이 고립된 가운데 1명은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11일 소방청에 따르면 고립된 작업자 2명 중 1명과 연락에 성공해 위치를 파악했으나, 나머지 1명은 아직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앞서 이날 오후 3시 13분께 광명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나, 도로 상부에서 안전진단을 하고 있던 5명이 한때 연락이 두절..

파주서 경의중앙선 긴급 정차…승객 2명 경상

11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 파주시에서 월롱~금촌을 오가는 경의중앙선 열차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해당 열차는 금촌역 방향으로 운행 중이었는데 운행 중 선로 이상을 파악하고 긴급 정차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열차에 탑승 중이던 승객 50여 명 중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승객들은 무사히 하차해 버스로 연계 수송됐다. 코레일은 초기 대응팀을 현장에 긴급..

[속보] 경찰 "'광명 붕괴사고' 굴착기 기사 1명 생존 확인 안돼"

[속보] 경찰 "'광명 붕괴사고' 굴착기 기사 1명 생존 확인 안돼"

수업 중 교사 폭행한 고3…서울교육청 진상 조사 나서

서울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3학년 학생이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서울시교육청은 해당 학교 관할인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보호긴급팀이 11일 오전 학교를 방문해 사안 조사를 포함한 컨설팅 장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A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교사의 얼굴을 가격하는 일이 발생했다.해당 학생은 수업 시간에..

[속보] 신안산선 붕괴 실종 4명 중 3명 생존 확인…1명 고립 추정

[속보] 신안산선 붕괴 실종 4명 중 3명 생존 확인…1명 고립 추정

영등포구 공사장서 전신주 무너져 437세대 정전…인명피해 없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한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전신주를 쓰러뜨려 일대 정전이 발생했다.11일 한국전력공사(한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1분께 한 공사장 크레인에 실려있던 자재가 떨어졌다.자재는 공사장 옆 전신주 2개와 부딪힌 뒤 왕복 6차선 도로로 떨어졌다.현재까지 아파트 402세대와 상가, 단독주택 등 총 437세대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한전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경기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 붕괴…작업자 2명 연락두절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11일 경기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7분께 광명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제5-2공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작업 관계자 17명 중 2명이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이날 0시30분께 해당 현장에선 '투아치(2arch)' 구조로 시공 중인 지하 터널 내부의 가운데 기둥(버팀목) 다수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주변 도로 통행이 전..

경찰, 만취 상태로 구청 단속 차량 훔친 30대 남성 검거

만취 상태로 구청 불법주정차 단속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사고를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북경찰서는 A씨를 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만취 상태로 성동구청에 주차된 불법주정차 단속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강북구 번동의 한 도로에 정차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A씨가 몰던 차량이 도난당한 구청 소속이라는 점을 확인하..

尹 파면에 곤봉으로 경찰버스 부순 30대 구속 송치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자 격분해 곤봉으로 경찰버스 유리창을 깬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11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모씨를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이씨는 지난 4일 오전 11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인근에서 곤봉으로 경찰버스 유리창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헌재가 파면 결정을 내리자 분노해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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