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9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서울 잠수교 차량 통행 오후 재개

경기 북부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진 호우로 20일 오전 통제됐던 서울 잠수교 차량 통행이 오후 들어 재개됐다.서울시에 따르면 잠수교는 이날 오전 10시 40분부터 한강 상류 팔당댐 방류에 따른 수위 상승으로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하지만 이후 한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오후 2시 30분부터 차량 통제가 풀렸다.앞서 중부 지역에는 전날 간밤에 내린 집중호우로 초당 7000t 이상의 물이 팔당댐에서 한강으로 방류되면서 잠수교 통행이 통제됐다.

750㎜ 물폭탄에 쑥대밭 된 산청 …사망 3명·심정지 2명

경남 산청군에 시간당 최대 100㎜ 상당의 비가 내리면서 인명 피해 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소방청은 19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산청군에서 산사태로 사망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사람은 2명이며 실종자는 3명이다. 실종자는 산사태로 인한 토사(흙과 모래) 등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현재까지 구조된 사람은 총 17명이다.군은 이날 전 군민에게 대피령을 내렸고, 소방당국은 오후 1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구조 및 수습..

'광명 아파트 화재' 발화 지점에 스프링클러 없어

경기 광명시 아파트 화재 사고의 발화 지점인 1층 주차장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기소방재난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감식팀은 이 과정에서 발화 지점인 1층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지 않은 상황을 확인했다. 다만 이 건물은 지상 10층으로 2014년 준공이기에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 대상은..

'광명 아파트 화재' 사망자 3명으로…합동감식 진행 중

경기 광명시 아파트 화재 사고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60대 여성 1명에 이어 이날 오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상자 2명이 숨졌다.이에 따라 광명시 아파트 화재 사고로 사망 3명, 중상 9명, 경상 55명으로 집계됐다.현재 광명경찰서는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과 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이들 기관은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난 과정을 전반적으로 살필 예정이다.앞서 지난..

캄보디아 기업형 피싱조직 적발…'로맨스팀'으로 5억 뜯어내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활동한 보이스피싱 조직이 정부 합동수사단에 적발됐다. 이른바 '마동석'으로 불리는 외국인 총책을 중심으로 한 이 조직은 범죄 수법에 맞게 전문팀을 구성하는 등 기업형 구조를 운영한 것으로 밝혀졌다.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은 범죄단체 가입 및 활동 등의 혐의로 '한야 콜센터'의 팀장 A(32)씨 등 조직원 18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범죄단체 한야 콜센터는 총책 '마동석'의 대규모 자본을..

경찰·소방당국 '광명 아파트 화재' 합동 감식

경기 광명시 아파트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66명이 다친 사고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18일 관계기관과 함께 감식에 나선다.광명경찰서는 이날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과 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한다. 이들 기관은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난 과정을 전반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주차장 천장 부근에서 발화한 장면을 포착한 상태다.이에 경찰은 주차돼 있던 전기차 등에서 불이 난 것은 아니라고 보..

서울 중랑구 마트에서 불…1명 부상

17일 오전 7시께 서울 중랑구 중화동의 한 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18일 서울 중랑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마트 관계자 70대 남성 A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길이 치솟자 마트 안에 있던 3명도 밖으로 대피했다.이번 화재로 마트가 들어선 건물 1층과 2층 일부가 소실됐다.소방 당국은 인원 796명과 차량 28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전 8시 5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소방 당국은 마트 냉장고에 설..

‘물폭탄’ 오늘도 계속 쏟아진다…4명 사망, 재산 피해도 속출

금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전남·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물폭탄’이 또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19일까지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은 100∼200㎜(많은 곳 3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대구·경북은 50∼150㎜(많은 곳 200㎜ 이상)의 비가 예보됐다.그 밖에 예상 강수량은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 20∼80㎜(많은 곳 산지 150㎜ 이상), 제주도 북부와 울릉도·독도 10∼60㎜, 강원 동해안 10∼50㎜다,수..

"물이 닿기만 해도 휩쓸릴 판"…양재천·도림천 또 범람

"장마철만 되면 이 근처를 지나다니기 무섭습니다."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천 인근을 지나던 김동선씨(65)는 혀를 차며 이렇게 말했다. 전날부터 쏟아진 폭우로 하천이 범람했고, 산책로 곳곳에는 '출입금지' 테이프가 붙어 있었다. 김씨는 "매년 폭우가 쏟아질 때면 어김없이 통제돼 지나다니기 두렵다. 하천 근처로는 절대 가지 말라"며 발길을 돌렸다.산책로 출입을 막는 차단기에서는 연신 경고음이 울려댔다. 인근 회사에 다니는 정모씨(35)는..

경찰, 민중민주당 압수수색…이적단체 구성 혐의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민중민주당의 당사를 압수수색했다.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17일 오전부터 종로구 소재 민중민주당 당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증거물을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은 한명희 전 당 대표의 휴대전화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장에는 국가보안법 위반(이적단체의 구성 등) 혐의가 적시됐다.민중민주당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은 지난해 8월 말에도 이뤄졌었다.경찰은 이들이 북한에 동조하는 이적단체를 만들어 미군 철수 요구 시위를..

경찰청, 새치기 유턴 등 교통안전시설 집중 정비

경찰청이 새치기 유턴이나 교차로 꼬리물기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집중정비에 나선다.17일 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 새치기 유턴 ▲ 교차로 꼬리물기 ▲ 끼어들기 ▲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교통안전시설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경찰청은 교통량이 많아 상시 교통관리가 필요한 전국 핵심교차로 883곳을 선정했다. 아울러 7월 말까지 경찰청 누리집을 통해 교통안전 시설 정비·개선 민원을 접수해 시설 개선 장소를 선별할 방침이다...

'하노이 사진부스 폭행' 한국인 직원 잘렸다… 회사 측 공식 사과

최근 베트남 하노이의 한 스티커 사진 부스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한국인 여성이 재직한 한국 기업 측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 여성을 퇴사조치했다고 밝혔다.세경하이테크 베트남 법인 세경비나는 16일 사과문을 통해 "지난 11일 하노이 미딩 포토부스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베트남 당국, 베트남 국민, 한인교민, 당사와 관련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전성욱 세경비나 대표는 "한국 본사의..

오산서 고가도로 옹벽 무너져 차량 1대 매몰…"1명 사망 추정"

16일 오후 7시 4분쯤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인근 고가도로의 약 10m 높이 옹벽이 도로 쪽으로 붕괴됐다. 이 사고로 고가 아래 도로를 지나던 차량이 옹벽의 흙더미에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옹벽 흙더미에 깔린 차량 내부에 탑승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채 굴착기 2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굴착기가 콘크리트 덩어리를 걷어낸 상태이며 구조대원들이 삽으로 흙을 파내며 작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속보] 경찰 "오산 옹벽붕괴 현장 차량 1대 매몰…1명 사망 추정"

[속보] 경찰 "오산 옹벽붕괴 현장 차량 1대 매몰…1명 사망 추정"

경찰, SGI서울보증 '랜섬웨어 해킹' 수사 착수

경찰이 SGI서울보증을 겨냥한 랜섬웨어 해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16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전날 SGI서울보증 측으로부터 로그 기록 등 자료를 임의 제출받아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첩보를 통해 조사하는 인지 수사로 사건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SGI서울보증은 지난 14일 랜섬웨어 공격으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휴대전화 할부 개통 등의 보증 업무상 차질을 빚고 있다.

이선균 협박해 수억 뜯은 실장 2심서 형량 늘어…징역 5년6개월

배우 이선균씨를 협박해 수억원을 뜯은 유흥업소 실장과 전직 영화배우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높은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항소3부(최성배 부장판사)는 16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공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A(31·여)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5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에 법원의 보석 허가로 석방된 A씨는 이날 다시 구속됐다.법원은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직 영화배우 B(30·여)씨에게 징역..

'베트남 몸싸움' 후폭풍…"당장 떠나라" 현지인들 악플·별점테러

베트남 하노이의 한 한국계 스티커 사진 매장에서 한국인 여성과 현지 베트남인 여성 간 몸싸움이 벌어진 사건의 후폭풍이 커지고 있다. 한국계 즉석 사진앱 업체의 SNS와 지도앱 리뷰에는 현지인들의 비난 댓글과 별점 테러가 쏟아지고 있다. 이번 사건이 현지인들 사이에서 한국인 전반에 대한 부정적 감정으로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 포토이즘 베트남 측은 15일 공식 SNS에 “지난 11일 매장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직원이 즉시..

'윤석열 퇴진 투표 독려' 전교조 전 위원장 등 불구속 송치

윤석열 전 대통령 퇴진 국민투표 참여를 독려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전희영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과 전교조 집행부 1명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9일 전 전 위원장과 전교조 집행부 관계자 1명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전교조는 지난해 10월22일 홈페이지에 윤 전 대통령 퇴진 국민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위원장 명의의 호소문을 게시했다.교육부는 이를 국가공무원법..

'국힘 의원 휴대폰 번호 공개' 민주노총 무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촉구 메시지 전송을 독려하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달 스토킹처벌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정해 검찰에 불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은 수사결과 통지서를 통해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민주노총은 지난해 12월 홈페이지에 '비상계엄..

베트남서 韓여성-현지인 '몸싸움'… "스티커 사진 찍다 시비"

베트남 하노이의 한 스티커 사진 부스에서 한국인과 현지인 여성의 몸싸움 영상이 SNS에 공유됐다. 글쓴이는 "한국인 여성의 일방적 폭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확인되지 않은 신상정보가 온라인에 확산되고 있다.지난 14일 오후 스레드에는 CCTV 영상 2건과 함께 "한국 여성들의 정확한 신원 확인과 조사, 그리고 피해자에게 공식적인 사과가 필요하다. 이번 일이 그냥 넘어가선 안 된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첫 번째 영상을 보면, 젊은 베트..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정부 전산망 복구율 25.8%… 행정정보 시스템 647개..

추석연휴 엿새 귀경길 전반적으로 원활… 서울→부산 5시간..

‘종교단체 경선 동원 의혹’ 김민석 국무총리, 경찰에 고..

코로나·독감·쯔쯔가무시증까지…가을철 3중 감염 주의보

장애 정부전산시스템 647→709개로 정정…1등급 복구율..

올 추석 112 신고 4.4% 줄었지만…관계성 범죄는 큰..

법무부, 여순사건 배상판결에 항소 않기로…“국가 책임 다..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