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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우원식, 법원행정처장에 "사법부 국민 불신 높아…결자해지하길"

우원식 국회의장이 사법부를 향해 국민적 불신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사법부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 보장을 강조하며 내란 혐의 재판의 신속한 진행을 약속했다.24일 국회에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접견한 우원식 의장은 "유감스럽게도 정의의 최후 보루인 사법부의 역할에 대한 국민 불신이 높다"며 "사법부가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은 여권이 추진하는 대법관 증원 등 사법개혁과 윤석열 전 대통령..

국힘 "조희대 청문회는 '개딸 하명 청문회'…끝까지 싸울 것"

국민의힘은 2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조희대 청문회'를 두고 "개딸 하명 청문회"라고 직격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일당독재 완성을위해 걸림돌이 되는 모든 세력을 제거하려 하고 있다"며 "더 심각한 것은 이번 청문회가 민주당 지도부도 패싱 당한 '개딸 눈치 보기'. '지방선거 출마용 정치쇼'라는 점"이라고 비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성 지지층의 환심을 사기 위해 대..

與, 조희대 청문회 '삼권분립 사망' 주장에 "역사의 코미디"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를 둘러싼 국민의힘의 '삼권분립 사망' 발언에 대해 "역사의 코미디"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진짜 삼권 분립을 망가뜨린 사람은 삼권분립의 최후의 보루여야 할 조 대법원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 5월 7일 조 대법원장 등 사법부의 대선 개입의혹 진상규명 청문회 실시 계획서를 채택했고 5월 14일 청문회가 실시된 바 있다"라..

與전용기, 野필버 대비 ‘정부조직법’ 먼저 처리키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야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전략에 대비해 '정부조직법 개정안'부터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민주당 정치검찰조작기소대응특위 위원인 전 의원은 24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나와 "정부조직법 개정과 관련해 검찰개혁은 수십 년간 쌓여 있던 논쟁거리다. 국민의힘이 더 논의하자고 하는 것은 발목잡기에 불과하다"며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예고하고 있는데 민주당도 이를 저지하기 위한 의석수 확보에 나섰다고 보면 되..

與, '추미애 마이웨이' 논란에 "콩가루 집안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당 지도부와 사전 교감 없이 일정을 의결했다는 분석이 나오자 "우리 민주당이 그렇게 콩가루 집안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의 '마이웨이' 논란이 불거지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국회 법사위 소속인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정청래 대표도 추 위원장을 제어하지 못 한다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박 의..

[포토] 우원식 의장 예방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24일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있다.

[포토]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우원식 국회의장 예방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왼쪽)이 24일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있다.

[포토] 우원식 의장 찾은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24일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있다.

[포토] 환담 나누는 우원식·천대엽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이 24일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접견하고 있다.

[포토] 우원식 국회의장,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접견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이 24일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접견하고 있다.

서울 장외집회 앞두고 장동혁-김문수 회동…투쟁전략 논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만나 덕담을 나누고 대여투쟁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당대표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던 8·22 전당대회 레이스 이후 약 한 달 만에 회동한 것이다.장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과 여당의 입법 강행에 대응하기 위한 투쟁 전략과 관련해 김 전 장관에게 조언을 구했다. 장 대표는 "일찍 모셨어야 하는데 여기저기서 폭탄이 터지는 상황이라 (늦었..

민생 내세웠지만… 협치 법안 '0건' 위기감 고조

'민생회복'을 어젠다로 내세운 9월 정기국회가 협치를 강조하며 막을 올린 지 한 달 가까이 지났지만 여야 '강대강 대치' 속 민생 법안을 단 한 건도 처리하지 못하고 공전하고 있다.2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막 이후 본회의를 통과한 안건은 권성동 의원 체포동의안과 3대(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법 개정안 등 4건이 전부다. 이마저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한 것이다. 여야 합의 처리법안은 단 한 건도 없다.개회식부터..

대법원장 청문회 강행에 위태로운 삼권분립

헌정사상 초유의 현직 대법원장을 대상으로 청문회가 열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치권에선 야당을 중심으로 '삼권분립 사망일'이라며 강한 반발이 쏟아지고 있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폭도가 도를 넘고 있다. 가짜뉴스에 근거해 '아니면 말고'식으로 사상 초유의 대법원장 청문회를 열겠다고 한다"며 "이대로 열리게 된다면 9월 30일(청문회)은 삼권분립의 사망일이자 대한민국 국회 사망일로 역사에 기록..

與 입법독주에 속수무책 국힘… '장외투쟁·여론전' 투트랙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청 폐지와 기획재정부 분리, 금융당국 개편 등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무한 필리버스터'로 맞선다는 방침이지만 의석수 열세 탓에 법안 저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대신 장외투쟁과 여론전을 병행해 검찰 수사·기소 분리와 경제부처 대수술의 '정치적 부담'을 정부·여당에 돌린다는 구상이다.23일..

'한덕수 등 겨냥' 증언감정법 개정안, 野 반발 속 운영위 통과

국회 운영위원회 운영개선소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증언감정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해당 법안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을 겨냥한 '표적 입법'이라며 반발해 퇴장하기도 했다. 23일 국회 운영위원회 운영개선소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증언감정법 개정안과 국회기록원법을 가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야 합의 없는 법안 처리에 항의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전원 퇴장했으며, 개정안은 남..

국힘 “추미애, '尹 오빠' 모독 발언…위원장직 사퇴 불가피”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이 23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여성 비하 막말로 국회를 조롱거리로 만들었다"며 법제사법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했다. 전날 법사위 회의에서 나온 '윤석열 오빠' 발언을 정면으로 겨냥한 것이다.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 위원장의 발언은 헌법기관을 모독하고 대한민국 여성 전체를 모욕한 행위"라며 "국회 권위를 스스로 추락시킨 막장 드라마식 언어폭력"이라고 강하게 규탄했다.추 위원장은 전날 법사위..

국힘, 25일 본회의서 "모든 법안에 필리버스터 대응"

국민의힘은 오는 25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상정되는 모든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69개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면, 국민의힘은 법안당 24시간씩 총 69일간 필리버스터를 하게 된다.송언석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오후 당 소속 의원들에게 "민주당은 기어이 25일 본회의를 개최해 쟁점이 해소되지 않고, 졸속 처리된 법안을 강행 처리하겠다고 한다"며 "이에, 우리 당은 25일 본회의에 상정..

정청래, 부산국제영화제 찾아 "영화계 르네상스 위해 정부·여당 노력할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영화인들을 만나 "영화계의 르네상스, 또 다른 중흥을 위해 정부·여당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이날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에서 현장간담회를 열고 "우리 영화계가 처한 현실이 참 녹록지 않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대표는 "대한민국 영화 산업은 겉으로 보면 많은 발전이 있었고 화려한 조명도 있지만 속으로 따져보면 여러 어려움에 부닥친 것도 사실"이라고 우려했다. 정 대표는 21대 국회 당시..

송언석 취임 100일 맞아 "정부여당, 통 큰 정치 바란다"

송언석 국민의힘 대표는 취임 100일을 맞이하며 가장 큰 성과로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아쉬운 점으로는 여야 협치 부재를 각각 꼽았다. 특히 여당이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일반 배임죄 폐지 등 쟁점 사안들을 강행하는 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송 원내대표는 2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100일은 1년보다도 더 긴 시간으로 느껴졌다"며 "민생경제와 외교·안보 위기 타개책을 마련해야 하는 중대한 시점에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로..

김병주, 경기도지사 출마 공식화…"당원·주민 의견 수렴 중"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직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재선인 김 최고위원은 현재 당원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김 최고위원은 23일 '오마이TV'에 출연해 "3선 정도 되면 경기지사에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려면 김병주 같은 돌파력 있고 코드가 맞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당원, 지역 주민 등 의견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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