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선 후 첫 국회조찬기도회…“사랑·협력으로 국민 대통합 이루자”
대선 이후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국민 대통합과 화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국회조찬기도회를 열었다.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는 지난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국민 대통합을 위한 국회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기도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서영석 송기헌 염태영 이용선 허종식 의원과 국민의힘 김기현 배준영 이인선 인요한 조배숙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