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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7일(일)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尹측·경호처·국방부 "55경비단, 관저 출입 승인한 바 없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4일 대통령 관저 외곽경호를 담당하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한 관저 출입을 허가받았다고 밝힌 것에 대해 대통령경호처와 국방부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윤석열 대통령 측도 55경비단에서 공수처 출입을 허가한 사실이 없다고 정면 반박했다.공수처는 이날 오후 "금일 오후 55경비단에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공수처 소속 검사, 수사관 및 국수본 소속 수사관, 국방부..

"갱단 다루듯"…尹체포 국격훼손 논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15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직 대통령에 대한 마구잡이식 체포가 과연 합당한가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국가원수이자 최고 헌법기관인 대통령이 수사관에 의해 끌려 나오는 모습을 전 국민이 지켜보는 것은 국격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는가 하면, 대규모 인력 투입으로 물리적 충돌이나 유혈 사태가 발생한다면 사회적 혼란을 넘어 역사적 상처가 될 것이라..

鄭실장의 새벽 호소문… "'고성낙일' 尹, 자기방어권 보장해야"

"직무가 중지되었다 해도 여전히 국가원수이자 최고 헌법기관인 윤 대통령을 마치 남미의 마약 갱단 다루듯 몰아붙이고 있다."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새벽 6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을 위해 대규모 병력 투입을 예고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의 공권력 행사가 도를 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에 대한 무리한 체포 영장 집행은 자유민주주..

대통령실 "동아일보,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

대통령실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산책하는 모습을 촬영해 보도한 동아일보에 대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관저 일대는 현직 대통령이자 국가 원수가 거주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서 어떠한 형태의 사진 및 영상 보도가 불가한 시설이다. 이에 무단으로 촬영 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음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피고발인은 허..

경호처 "물리적 충돌 막기 위해 노력…불법 집행은 매뉴얼대로"

대통령경호처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어떠한 경우에도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통령경호처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경호처와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물리적 충돌방지를 위해 기관 상호간 충분한 협의를 진행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대통령경호처는 "다만 대통령 관저를 포함한 특정경비지구는 경호구역이자 국가보안시설, 국가중요시설,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출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책임자의 사전..

국가안보실 "합참 등과 안보상황점검회의…北 미사일 대응방안 논의"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14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과 관련해 대응책을 논의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국가안보실은 인성환 제2차장 주재로 합참 등 관계기관과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갖고 북 미사일 상황공유 및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어 "정부는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정진석 "절박한 심정에 잠 못 이뤄…호소문, 대통령과 상의 없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자기방어권을 보장해 달라는 요지의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그저 절박한 심경에서 잠 못 이룬 새벽에 글을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정 실장은 이날 호소문에 대해 "대통령이나 변호인들과 사전 상의한 것이 아니다"라고 아시아투데이에 밝혔다.이어 "상식선에서 이야기를 한 것이다. 대통령에게도 똑같은 자기 방어권을 보장해 달라는 것"이라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진석 "尹 처지 '고성낙일'…자기 방어권 보장해야"(종합)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4일 오전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자기방어권을 보장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 비서실장은 "직무가 중지되었다 해도 여전히 국가원수이자 최고 헌법기관인 윤 대통령을 마치 남미의 마약 갱단 다루듯 몰아붙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처지는 고성낙일(孤城落日)"이라며 "외딴 성에 해가 기울고 있다. 도와줄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정 실장은 특히 "우리는 윤석열 대통..

[전문]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대국민 호소문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4일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자기방어권을 보장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 실장은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처지는 고성낙일(孤城落日)"이라며 "외딴 성에 해가 기울고 있다. 도와줄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그러면서 정 실장은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례를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며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자기 방어권을 보장해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속보] 정진석 "경찰·공수처 냉정 되찾길…尹에게만 가혹 대응, 온당한가"

[속보] 정진석 "경찰·공수처 냉정 되찾길…尹에게만 가혹 대응, 온당한가"

[속보] 정진석 "협의 준비 돼 있어…尹 제3 장소 조사 등 검토 가능"

[속보] 정진석 "대통령실, 협의 준비 돼 있어…제3 장소 조사 등 검토 가능"

[속보] 정진석, 대국민 호소문 발표 "尹 처지 '고성낙일'…자기 방어권 보장해 달라"

[속보] 정진석, 대국민 호소문 발표 "尹 처지 '고성낙일'…자기 방어권 보장해 달라"

경호처 "대기발령 간부, 국수본 등에 기밀 유출 혐의로 인사조치"

대통령경호처는 13일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대통령경호처 간부의 대기발령 보도와 관련해 적법한 인사조치라고 밝혔다. 대통령경호처는 이날 공지를 통해 "대상자는 1월 ㅇㅇ일 ㅇㅇ호텔에서 국수본 관계자(2명)를 만나 군사 주요 시설물 위치 등 내부 정보를 전달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그 외 여러 외부 경로를 통해 기밀 사항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했다.이어 "이에 해당 대상자는 현재 국가공무원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군사기밀..

尹, LA 산불 위로 메시지…"소중한 동맹, 하루속히 진화·복구되길"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LA 산불과 관련해 "불의의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미국 국민 여러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하루속히 산불이 진화되고 피해가 복구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 같이 썼다.윤 대통령은 "미국은 대한민국이 가장 어려웠던 시절에 우리의 손을 잡아주었던 소중한 동맹"이라며 "그리고 LA는 전세계에서 우리 교민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

겹겹이 방어막 쌓는 한남동 관저… 김성훈 체포영장 '변수'

박종준 전 경호처장의 사퇴로 김성훈 경호차장 대행체재<사진>가 된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삼엄한 경호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차 체포 영장 집행 당시 차벽, 인간띠 등 관저 저지선을 구체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김 차장은 2차 영장 집행에서 더 강경하게 공조수사본부(공조본) 저지를 기획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경찰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시도를 방해한 혐의로 김 차..

尹 올해 연봉 2억6258만원…작년보다 765만원 증가

윤석열 대통령의 올해 연봉이 작년보다 3.0% 오른 2억6258만원으로 책정됐다. 12일 인사혁신처의 '2025년 공무원 보수·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올해 공무원 보수는 작년 대비 3.0% 인상된다.대통령 연봉 인상률역시 전체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동일하게 적용된다.이에 따라 윤 대통령의 올해 연봉은 작년(2억5493만원)보다 약 765만원 증가했다. 이를 12개월로 나누면 월급은 세전 2183만원 수준이다.윤 대통령은 현재 직..

김성훈, 체포 위기에도 내부 단속…尹 영장 재집행 강경 대응 예고

박종준 전 경호처장의 사퇴로 김성훈 경호차장 대행체재가 된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삼엄한 경호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차 체포 영장 집행 당시 차벽, 인간띠 등 관저 저지선을 구체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김 차장은 2차 영장 집행에서 더 강경하게 공조수사본부(공조본) 저지를 기획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경찰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시도를 방해한 혐의로 김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

박종준, 경찰 출석 전 '사직서' 제출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10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날 박 처장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의 집행을 저지했다는 이유로 경찰의 출석 통보에 응했다. 박 처장은 앞서 두 차례 경찰의 출석통보에 응하지 않고 대통령 경호 임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피력한 바 있다.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박 처장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경호처는 이날 "박 처장이 오늘 오전 경찰 소환..

국가안보실 "'북풍몰이' 정치공세"… 野의 '평양무인기 침투지시 주장' 일축

드론사령부(드론사)가 용산 대통령실로부터 평양 무인기 투입 지시를 받았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국가안보실은 9일 "다수의 인원이 함께한 공식 방문과 안보태세 강화를 위해 정상적으로 추진한 업무를 '북풍몰이'로 연결 짓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자 터무니없는 정치공세"라고 밝혔다.국가안보실은 이날 관련 입장문을 내고 "정체불명의 카더라식 제보를 운운하며 국가안보실의 명예를 훼손하는 민주당의 행태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국가..

경호처, '尹관저 요새화'… 공수처 작전에 '3차 저지선' 총력 대응

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요새화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 대통령 체포 재시도를 막기 위한 총력 저지선을 만들었다. 형사기동대(강력계) 투입도 고려 중인 공수처는 장갑차·기관단총 등으로 무장해 2차 체포영장 집행 작전을 검토 중이다. 이에 맞서 경호처는 대형버스 차벽을 쌓고 인간 바리케이드를 구축하는 등 현직 대통령의 신변을 끝까지 보호하겠다는 입장이다.9일 현재까지도 경호처만이 윤 대통령 관저 방어 임무를 홀로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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