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수 "대북전단 살포, 단호히 대처"
박용철 강화군수는 18일 "대북 전단 살포로 군민의 평온한 일상이 다시 위협받고 있는데, 전단 살포 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박용철 강화군수는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주민 안전이 위협되는 만큼 대북 전단 살포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이날 연합뉴스에 밝혔다.박 군수는 "앞서 강화군은 지난해 11월 1일 강화군 전체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이후 전단 살포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