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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 예정 인원 381명에 총 1만1903명이 지원해 평균 3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은 오는 3월 7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지난해보다 선발 예정 인원이 34명 늘어 경쟁률은 소폭 낮아졌다. 국가공무원 5급 공채의 최근 5년간 경쟁률은 △2022년 38.4대1 △2023년 35.3대1 △2024년 35.1대1 △2025년 34.6대1 △2026년 31.2대1이다.
모집 직군별 경쟁률은 5급 과학기술직군이 25.4대 1, 5급 행정직군 32.5대 1, 외교관후보자 37.6대 1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직군에선 방재안전직이 1명 모집에 55명이 지원해 55대 1의 경쟁율을, 행정직군에선 교정직이 1명 모집에 182명이 지원해 182대 1의 경쟁율을 기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모집 인원이 많은, 110명을 선발하는 행정직군 일반행정직(전국)은 3881명이 지원해 3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0명 선발 예정인 재경직도 1219명이 지원해 17.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외교관 후보자는 40명 선발 예정이 1502명이 지원해 37.6대1을 기록했다.
출원자의 평균 연령은 29.0세로 지난해(29.3세)보다 약간 낮아졌다. 출원자는 20~29세 7603명으로 63.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30~39세 3292명(27.7%), 40~49세 846명(7.1%), 50세 이상 149명(1.2%), 20세 미만 13명(0.1%) 등이었다. 여성 비율은 46.1%로 지난해(45.8%)에 비해 높아졌다.
손무조 인재채용국장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국정 현안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 올해 5급 공채시험 선발 예정 인원을 늘렸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시험 운영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