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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55분께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을 마무리하며 "좀 더 길고 큰 싸움을 위해 오늘 단식을 중단한다"며 "부패한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정을 향한 국민의 탄식은 오늘부터 들불처럼 타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06명의 우리 의원님들, 당협위원장님들, 당원동지들, 국민과 함께한 8일이었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그 응원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날 오전 농성장을 찾아 단식 중단을 권유했고, 장 대표가 이를 수용하면서 단식 투쟁은 종료됐다.
박 전 대통령은 "훗날을 위해 오늘 단식을 멈추고 건강을 회복했으면 한다"고 말했고, 장 대표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박 전 대통령이 국회를 찾은 것은 2016년 말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