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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를 일주일 앞두고 나눈 대화의 주제는 오직 국민 걱정 이었다"며 "따뜻하고 풍요로워야 할 연말이지만 민생 경제는 날씨만큼이나 꽁꽁 얼어붙고 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민생과 환율에는 손 놓은 채 내란몰이에만 몰두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럴 때 일수록 국민의힘이 먼저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능한 보수정당으로서 정부·여당을 제대로 견제하고 튼튼하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의 시장경제를 되살려야 한다"며 "오직 전문성과 유능함을 중심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당의 중진이자 경제인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제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