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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267명 탑승한 여객선 사고에 “가용 인력·장비 동원해 긴급 구조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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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5. 11. 19. 22:24

"큰 일 없이 모두 무사하길 바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안군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사고와 관련해 모든 인력을 동원해 구조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정 대표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관계 당국에서 가용한 모든 인력·장비를 총동원해 긴급히 구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큰 일 없이 모두 무사하길 바란다. 기도한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7분쯤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이 신안군 장산면 소재 무인도 족도에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여객선에는 승객 246명과 선원 21명이 탑슨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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