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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주변 이웃 위한 따뜻한 마음 갖고 성장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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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5. 08. 13. 09:15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50명 초청
진로상담과 밀키트 포장 봉사 진행
[사진2] 신한금융그룹, 전국 돌봄 청소년과 함께한 ‘미래 설계, 나눔의 하루’(25.08.13)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오른쪽)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가운데), 이영범 건국대학교 부총장(왼쪽)이 밀키트 포장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돌봄 청소년을 위한 진로 상담 및 결식 우려 아동 가정을 위한 밀키트 포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경북 문경, 충북 충주 등 전국 9개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50명을 서울로 초청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신한금융 및 건국대학교 임직원, 재학생 50여명은 이들과 함께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며 학업 및 취업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투어를 마친 이들은 인근 지역의 결식 우려 아동 가정을 위해 건강식으로 구성된 밀키트 포장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진옥동 회장은 "이번 캠퍼스 투어와 나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깊이 고민하고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상생의 가치를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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