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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인천 검단신도시서 ‘엘리프 검단 포레듀’ 분양…‘분상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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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5. 07. 09. 14:47

최고 15층 669가구 규모
인천 검단신도시 엘리프 검단 포레듀
계룡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일대에 짓는 '엘리프 검단 포레듀' 아파트 투시도./계룡건설
계룡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계룡건설은 이달 인천 검단신도시 '엘리프 검단 포레듀'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인천 서구 마전동 398-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1개동, 전용면적 64~110㎡형, 총 66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을 받아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이 개통돼 공항철도 및 서울지하철 7호선 연계 등으로 서울 및 인천 주요 지역 접근성이 개선됐다. 인천지하철 2호선 마전역도 이용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고 검단 탑병원 등 구도심권 내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하다. 상업·문화복합단지인 커낼콤플렉스도 인접하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검단초, 능내초, 검단중, 검단고, 마전고 등도 근처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 여건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교통 개선 효과가 더해진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춘 만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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