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스테이블 코인 정식 도입…주가 폭등 마감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자회사 위믹스 재단이 위믹스 3.0 메인넷에 스테이블 코인을 정식 도입한다는 소식에 위메이드 계열사 주가가 급등 마감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메이드 플레이는 이날 1만230원에 장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29.99%가 뛰었다.

위메이드 맥스도 전 거래일 대비 29.97%오른 9930원에, 위메이드는 27.60% 오른 4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위믹스 재단은 이날 스테이블 코인 USDC.e을 정식 도입한다고 밝혔다. USDC는 시가총액 2위 스테이블 코인이다.

위믹스는 이번 주 공개될 위믹스달러(WEMIX$) 모듈 서비스를 통해 위믹스달러를 USDC.e로 1:1 교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