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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최 시장이 사전투표한 동안구청을 비롯한 만안구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31곳에 사전투표소를 설치했다.
선거권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든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사전투표소에 방문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최 시장은 "더 많은 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해야 국민의 뜻이 더 정확히 반영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선에서 안양시의 총 선거인수는 48만7915명(재외선거인 포함)으로, 안양시 전체 인구수 56만2559명의 약 86.7%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