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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적극 투표해야 국민 뜻 정확히 반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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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엄명수 기자

승인 : 2025. 05. 29. 13:38

최대호 투표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오전 동안구청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단옥희 여사와 사전투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9일 오전 11시 동안구청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단옥희 여사와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실시했다.

안양시는 최 시장이 사전투표한 동안구청을 비롯한 만안구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31곳에 사전투표소를 설치했다.

선거권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든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사전투표소에 방문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최 시장은 "더 많은 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해야 국민의 뜻이 더 정확히 반영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선에서 안양시의 총 선거인수는 48만7915명(재외선거인 포함)으로, 안양시 전체 인구수 56만2559명의 약 86.7%에 해당된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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