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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21대 대선 사전투표…“참정권 꼭 행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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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장은기 기자

승인 : 2025. 05. 29. 10:12

춘천시장_대선사전투표
육동한 강원 춘천시장이 29일 오전 퇴계동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윤일숙 여사와 함께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춘천시
육동한 강원 춘천시장이 29일 오전 윤일숙 여사와 함께 퇴계동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21대 대선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25개 읍면동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본 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 내 85곳을 운영한다. 전체 확정 선거인수는 24만 7085명이다.

최고령 유권자는 110세 여성과 105세 남성이다. 투·개표 등 선거사무를 위해 총 1262명이 투입된다. 외부 지원 인력은 총 776명으로, 사전투표사무원 318명과 투표사무원 458명이 포함된다.

일반 시민도 사전투표에 73명, 본 투표에 4명이 참여하며, 읍면동 간사·서기·주민등록담당자·시청 선거담당자 등 78명이 별도로 편성돼 원활한 선거운영을 지원한다.

육 시장은 "이번 선거가 새로운 나라의 도약과 국민 화합을 위한 새로운 디딤돌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투표에 임했다"며 "투표가 민주주의고 나라의 미래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꼭 투표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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