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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자주, ‘퍼펙트 노라인 언더웨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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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5. 04. 15. 14:43

브라·팬티·드로즈 등 남녀 7종 판매…기능성·착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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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의 퍼펙트 노라인 원몰드 브라./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기능성과 착용감을 향상시킨 프리미엄 속옷 '퍼펙트 노라인 언더웨어' 7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여성용 브라와 팬티, 브라캐미솔을 비롯해 남성용 드로즈 팬티 등 총 7종으로 선보인다. 색상은 가장 기본적인 베이지와 블랙 외에도 세련된 머스타드 컬러를 추가했으며, 남성용 드로즈의 경우 네이비부터 그레이까지 8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이 넓다.

이 외에도 브라와 캐미솔을 일체형으로 제작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퍼펙트 노라인 브라캐미솔', 후크 잠금 장치 없이 밀착되는 형태의 '퍼펙트 노라인 크롭브라'가 있다.

여성용 팬티는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배를 덮는 높이의 하이라이즈 팬티, 엉덩이를 완벽하게 감싸는 힙허거 팬티, 다리 부분을 깊게 재단한 하이컷 스타일의 비키니 팬티로 출시한다. 모든 제품은 프리컷의 무봉제로 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노라인 언더웨어는 모달·메쉬·냉감 등 다양한 소재로 개발되며 매년 수십만 장씩 팔리는 자주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면서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언더웨어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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