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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테라'와 '참이슬'은 각각 맥주·소주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브랜드 이미지 파워, 품질 경쟁력, 글로벌 경쟁력 호감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에서 각각 7548점과 7789점을 획득했다.
이번 수상에서 '테라'는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은 점이 주요 선정 이유로 꼽혔다. 참이슬은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를 넘어 전 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대표 소주로서의 존재감과 MZ세대를 겨냥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