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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지난 4일 이를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신공영의 전 사업장에서 실시됐다.
특히 서울 성동구 도선동 역세권 청년주택 개발사업 현장에서 이뤄진 행사에는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대표이사와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대재해근절 결의문 선언 △안전 우수근로자 포상 △중대재해 타파 기원 시축 △합동 현장 안전보건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전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어제의 안전이 오늘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며서 "모든 작업에 앞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 활동을 실천한다면, 중대재해 제로라는 성과로 보답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