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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 지난해 최우수 및 하반기 우수가맹점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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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승인 : 2025. 04. 08. 09:00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을지로3가역점(좌), 행신점. /샐러디
국내 샐러드 프랜차이즈 브랜드 샐러디가 지난해 최우수 및 하반기 우수가맹점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샐러디는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우수가맹점을 선정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평가 항목은 △서비스 품질(QSC) △전략 제품 취급률 △프로모션 참여도 △현장 QC팀 평가 △위생등급제 등 다양한 기준으로 구성돼 가맹점의 전반적인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지난해 하반기 우수가맹점으로는 △파주교하점 △행신점 △서강대점 △롯데마트삼산점 △탄현점 등 총 10개 매장이 선정됐다. 또한 논현역점은 최고점을 기록하며 '2024년 최우수 가맹점'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논현역점 가맹점주는 “본사의 운영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하고 고객 피드백을 매장 운영에 적극 반영해왔다”며 “운영 4년 차를 맞이한 지금까지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샐러디 본사는 최우수가맹점에 300만원 상당의 로열티 할인을, 우수가맹점에는 매장 환경 개선과 물류 비용 지원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가맹점 운영에 힘을 실을 방침이다.


샐러디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한 샐러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전국 가맹점주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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