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박찬대 “헌법 따른 결론 파면…국민 명령도 파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03010001845

글자크기

닫기

김동욱 기자 | 신아영 인턴 기자

승인 : 2025. 04. 03. 10:20

"헌재, 윤석열 주저없이 파면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
[포토]박찬대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 민주당 천막당사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박성일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헌법에 따른 결론은 파면이고, 국민의 명령도 파면"이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광화문 민주당 천막당사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헌법 수호자 헌법재판소가 내일 헌법 파괴범 윤석열을 주저없이 파면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내일이면 내란수괴 윤석열은 파면될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3일 국회를 침탈한 계엄군이 기자를 폭행하고 케이블타이로 포박하는 생생한 영상이 새로 공개됐다"며 "케이블타이가 체포용이 아닌 봉쇄용이라던 내란세력의 새빨간 거짓말이 들통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란수괴 윤석열이 중무장 병력으로 국회를 장악하고 국회의원 체포를 지시했다는 특전사 간부 50여 명의 녹취와 증언도 검찰이 확보했다"며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을 입증하는 증거들은 이미 차고도 넘친다"고 꼬집었다.

박 원내대표는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1호, 무장군대를 동원한 국회와 중앙선관위 침탈, 정치인과 법조인 체포 지시 등이 모두 확실한 파면사유"라고 강조했다. "

그러면서 "각계각층의 국민은 물론이고 대표적인 보수인사들조차 (윤 대통령) 탄핵기각은 군사독재 시대로 회귀를 뜻하며 헌법은 휴지조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며 "세계 석학들과 외신들도 윤석열이 복귀하면 한국의 위기와 혼란은 더 심화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욱 기자
신아영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