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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7개 보물 간직한 고창군에서 ‘수산인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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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4. 02. 08:43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전국 수산인 1500여명 참석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 주제'로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 알려
심덕섭 고창군수 "어촌 활성화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최선 다할 것"
심덕섭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일 '제14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고창군
수산인의 날
심덕섭 고창군수(왼쪽 두번째부터), 김관영 전북도지사(세번째),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다섯번째), 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일곱번째), 김충 고창군수산업협동조합장(여덟번째), 관계자 등이 1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배 조타 핸들을 돌리는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고 있다. /고창군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제14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엔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 주제'로 국민에게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를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개 보물을 간직한 고창군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기념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 한국수산총연합회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심덕섭 고창군수, 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회장과 전국의 수산인 1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장 외부에 마련된 정책 홍보 부스에는 고창 수산물 특별전시관, 수산물 시식 및 홍보부스 등이 운영됐으며, 수산물 시식행사가 인기를 끌었다.

고창군은 전국 바지락 생산량의 50%(약 2만톤)를 차지할 정도로 맨손어업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또 고창군 대표 식재료인 '풍천장어' 역시, 최첨단 양식 시스템과 다양한 요리법과 가공제품이 개발돼 수산인들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표창은 한정면허 개발 및 소득창출을 위해 힘쓴 고창군수산업협동조합 김충 조합장(은탑 산업훈장), 김 수출 및 상생협약을 통해 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사)한국김산업연합회 최봉학 회장(은탑 산업훈장), 해녀 권익증진과 해녀물질공연으로 연 매출 7억원을 달성한 제주특별자치도 성산리어촌계 이구순 어촌계장(대통령 표창) 등 총 12명이 수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과 어촌경제 활성화로 어업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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