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 달성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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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에 따르면 심 군수는 3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 유지를 목표로 전 직원 대상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심 군수는 "2025년 고창군의 반부패 청렴 정책 및 추진 목표를 전 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일타강사로 나섰다"면서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의 명성을 유지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고창 실현에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소개 △2024년도 고창군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분석 △2025년 반부패 청렴정책 중점 추진사항 및 각 부서별 협조사항 △군 부패취약분야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군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주요정책 부패위험성 사전진단제 △군민행복 민원상담사 등 군민 권익보호 제도 △부서별 청렴시책 발굴 △소극행정 근절 등을 중점 업무로 추진하며 '청렴정착·부패차단'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공직사회에서의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원칙이다"면서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고 전 직원이 동참해 깨끗한 공직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