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대행에게 한 '몸조심' 발언을 겨냥해 "섬뜩한 협박으로 모자라 이제는 탄핵 협박인가"라며 "최 대행 탄핵에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는 "민주당 지도부는 평정심을 잃은 상태"라며 "(이 대표가) 헌재 결정이 늦어지면서 조급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 대표는 급기야 최 대행에게 몸조심하라는 협박까지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대행까지 탄핵하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비웃음거리가 된다"며 "위기의 한국 경제·외교 안보에 심각한 악영향이 있을 것임은 불 보듯 뻔하다"고 재차 지적했다. 특히 "최 대행을 탄핵하면 민주당은 국민에 의해 탄핵당할 것"이라며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 때문에 조급하더라도 국익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고 일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