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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오전부터 내란 사건과 관련해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회협력단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국방부 국회협력단장인 양모 준장의 자택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 국회협력단은 비상계엄 당시 국회로 진입한 군병력의 길 안내 임무를 맡아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양모 준장은 비상계엄이 해제된 12월 4일 국회협력단 사무실에 들어가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