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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기재차관 “서민 부담 경감 방안 차질없이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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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정연 기자

승인 : 2025. 02. 12. 17:05

1분기 중 민생 핵심분야별 시급과제 지속 발굴
보이스피싱 등 일상 속 민생과제 점검 및 관리
김범석 차관, 제52차 경제관계차관회의 (2)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2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제39차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민생경제점검 전담반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정부가 물가 등 서민 부담 경감 방안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한다. 배추·무 수급 안정화를 위해 6000톤의 추가 가용물량을 확보해 4월까지 총 1만7000톤을 공급하고, 가격 강세인 김은 구조적 수급 안정화 방안을 3월 중에 마련하기로 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2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민생경제점검 TF를 주재하고 "1분기 민생 핵심분야별 시급한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서민 부담 경감 방안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조치 연장과 함께 유가 연동보조금도 4월까지 연장한다. 이와 함께 가공식품·외식 가격 안정을 위해 주요 식품 원자재 할당관세, 구매자금 지원, 커피·코코아 수입부가세 면제 등의 지원조치를 지속하고, 관련 업계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김 차관은 "앞으로도 민생경제검검회의 및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원팀이 돼 가격불안 품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선제적 수급관리를 통해 체감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 차관은 "2025년 경제정책방향 등 발표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보이스피싱 예방·통신비 경감 등 일상 속 민생과제들을 세밀하게 점검·관리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대포폰·대포통장 차단 및 AI 기술을 활용한 대응체계 구축 등 노력과 함께, 알뜰폰 1만원대 20기가 요금제 출시, 내달 중 중고단말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 도입 등을 신속히 이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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