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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美 트럼프 행정부 행정명령 영향 면밀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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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지훈 기자

승인 : 2025. 02. 02. 18:23

1급 이상 간부회의서 관계부처에 지시
반도체특별법 조속한 통과 필요성 강조
"국정협의회서 신속한 논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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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제공=기재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행정명령이 우리 기업들과 경제에 미칠 영향이 클 수 있는 점을 감안해 관계 부처들이 관련국 동향과 우리 기업들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2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열린 1급 이상 간부회의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행정명령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이같이 당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와 멕시코산 제품에 25%, 중국산 제품에는 10%의 관세를 각각 부과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관세는 오는 4일부터 부과된다.

최 권한대행은 반도체특별법의 조속한 통과 필요성도 강조하며 "우리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특별법은 필수 불가결하고 이는 인공지능(AI) 발전의 기초가 되는 것"이라며 "손발이 묶여있는 반도체 첨단 연구개발 인력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반도체특별법 논의가 활발해지는 데 환영하며 정부는 민생과 경제 살리기를 위해 국정협의회에서 신속히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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