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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패러다임 바뀐다...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2월 20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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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5. 01. 23. 12:01

신효정 위메이드 게임사업부문장. /김휘권 기자
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오는 2월 20일 출시를 확정했다.

23일 위메이드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먼저 단상에 오른 신효정 위메이드 게임사업부문장은 "그간 디렉터스 프리뷰를 통해 개발 비전과 차별화 요소를 바탕으로 이용자들과 꾸준한 소통을 진행했다"며 "이용자들의 작은 이야기 하나하나가 새로운 전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훈 위메이드XR 총괄 프로듀서. /김휘권 기자
이어 석훈 위메이드XR 총괄 프로듀서는 게임 소개를 이어갔다. 석훈 프로듀서는 "MMORPG 핵심 가치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본질적 재미에 집중한 게임이다"면서 "일반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고민의 결과물을 시스템에 녹여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게임 완성도 ▲경제적 가치▲본질적 재미 등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변치 않는 가치를 강조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게임 설명. /김휘권 기자
우선 그래픽과 전투, 콘텐츠 등 게임 완성도는 과정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퀄리티를 선보이겠다는 설명이다.

신화의 장엄함과 북유럽의 거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한 묵직하고 진중한 아트로 그래픽의 디테일을 살렸고, 게임의 배경, 건축 양식, 복장 등 모든 요소들을 언리얼 엔진5를 통해 구현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클래스 버서커, 스칼드, 볼바, 워로드는 현실적인 콘셉트와 외형, 묵직한 타격감이 느껴지는 전투 스타일로 무장했다. 나아가 후판정과 QTE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과정이 살아있는 전투를 가능케했다는 설명이다. 빠른 공속이 주는 가벼움을 벗어나, 무게감 있는 타격감을 통해 느끼는 강렬한 액션 쾌감을 자신했다.

아울러 회피를 활용할 수 있는 후판정, 투사체 궤적에 따라 타격이 되는 디테일한 판정, 1대 다수를 상대하는 전투에서 오는 쾌감을 살린 전투 역시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콘텐츠 설계의 디테일도 언급했다. PC 및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에 콘텐츠 비중의 70%를 자동 성장형 기본 성장현 콘텐츠로 무장했고, 수동 플레이 중심 능동 성장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능동 성장형 콘텐츠는 PVP의 스트레스 없이 직접 조작하며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게임 설명. /김휘권 기자
게임 경제 패러다임의 전환도 확신했다. 한정된 수량의 주화 경제와 블록체인 기술 NFI(NON Fungible Item)를 결합했다. 이를 통해 게임 내 아이템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장비 생산과 거래에 필요한 주화의 전체 수량을 제한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원장'에 기록해 거래 내역과 생성 날짜 등 정보를 모든 이용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시즌제 콘텐츠와 거버넌스 시스템도 선보인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단기 목표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특별한 보상을 주기 위해 시즌제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며, 생활 콘텐츠를 완료하고 획득하는 '거버넌스 주화'를 이용해 이벤트 내용 및 보상, 시즌 매칭 서버/대표자 선정 등 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스트리머 후원 플랫폼 'SSS 2.0'도 발표했다. 프로모션 형태가 아닌 유저들이 직접 커뮤니티 중심을 결정할 수 있는 게 공정하고 올바르다는 게 위메이드 측의 설명이다.

SSS(스트리머 서포트 시스템)는 게임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는 스트리머, 스트리머를 후원하는 서포터가 함께 성장하는 후원 플랫폼으로 SSS 2.0은 스트리머 후원금 분배 기준을 확대하고 등급제와 '씨드(SEED)' 유효기간을 도입해 운영 정책을 강화했다.

스트리머는 영상 조회수, 서포터 수, 획득한 씨드 수량 등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원금을 분배 받으며, 서포터는 결제를 통해 얻는 '씨드'를 72시간 이내에 응원하는 스트리머에게 후원할 수 있다.
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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