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발할라 서바이벌, 눈이 즐거운 로그라이크의 매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121001731371

글자크기

닫기

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5. 01. 21. 17:43

고품격 그래픽, 조작은 단순하지만 타격감은 살리고
로비부터 눈에 들어오는 수려한 그래픽. /인게임 캡처
버스를 기다리는 7분, 최고의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발할라 서바이벌을 추천한다.

21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로그라이크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이 출시됐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끊임없이 몰려오는 수많은 적을 화려한 액션으로 제압하는 게임이다. 조작도 시스템도 복잡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입문할 수 있다.

포위망도 뚫고 영웅 스킬도 써야하고 정신 없는 상황. /인게임 캡처

한 손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너무 방심하진 말자. /인게임 캡처
조작법도 단순하다. 손가락을 이용해 캐릭터를 적절히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한 손가락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개발진의 말을 믿고 6레벨까지 올리기도 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수의 몬스터가 밀려 들어오고 영웅 스킬을 즉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 손가락이 필요했다.

한 스테이지에 약 7~8분이 걸리는 짧은 플레이 타임도 인상적이었다. 대중교통을 기다리거나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릴 때, 비는 시간에 하기에 딱 좋은 볼륨이었다.

초월 스킬만 찍으면 가망없던 스테이지도 바로 돌파할 수 있다. /인게임 캡처
발할라 서바이벌은 매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마다 스킬이 초기화된다. 그렇기에 판마다 전략적인 스킬 투자가 중요했다.

일반 몬스터 처리에 좋은 스킬을 뽑아도 보스전 성능이 좋지 않다면 게임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개인적으로 물의 영혼과 불의 영혼이 보스전 성능이 좋지 않았다

소서리스 클래스의 불꽃뱀 소환, 서리파편, 낙뢰 등이 일반 스테이지와 보스전 모두 준수한 성능을 보여줬다.

미리미리 초월 스킬 조합식을 알고 게임에 임하면 유리하다. /인게임 캡처

"크아아아아" 지옥 불꽃뱀이 울부짖었다. /인게임 캡처
초월 스킬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액티브 스킬을 최고 레벨까지 올리면 특정 스킬과 함께 초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초월하는 순간 스킬의 성능이 눈에 띄게 강력해진다.

초월 스킬을 활용해 밀려오는 적들을 한 번에 쓸어버리는 타격감과 사운드가 적절한 조화를 이뤄 짜릿한 희열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기에 이것저것 여러 개 스킬을 찍지 말고 하나에 집중하고 찍는 것이 무조건 유리하다. 

로비부터 눈에 들어오는 수려한 그래픽. /인게임 캡처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고품격 그래픽도 빛났다. 이 장르에 이 정도 그래픽 게임은 없다는 개발진의 말처럼 영웅이나 보스 몬스터 모두 수려한 외형을 자랑했다.

게임 최적화도 준수했다. 풀옵션을 키고 게임을 진행했고, 스킬 이펙트도 화려하고 등장하는 적이 많지만 발열이나 프레임 드랍 같은 문제를 느끼지 못했다. 게임을 진행한 기종은 갤럭시 S23 울트라였다.

매 판마다 다양한 스킬을 익혀보고, 장비 파밍 등을 통해 강해지고 있다는 사실이 체감되기에 매 스테이지가 질리지 않았다. 일상에서 남는 자투리 시간을 모아 발할라 서바이벌을 즐긴다면 예상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