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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매년 12~1월 최대 철새 유입… 소독관리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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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정영록 기자

승인 : 2025. 01. 08. 15:27

8일 충북 음성군 소재 가축방역 상황실 등 점검
이번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총 21건
농식품부 "작년 12월부터 매주 3~4건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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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8일 오전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가축방역 상황실과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매년 12~1월은 겨울 최대 철새 유입 시기인 만큼 소독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 장관은 이날 오전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가축방역 상황실과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가금농장에서 매주 3~4건씩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동절기 고병원성 AI는 현재까지 총 21건 발생했는데 이 중 14건이 작년 12월에 나왔다.

송 장관은 "충북은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시·군과 협력해 대규모 산란계 농장에 대한 통제초소 운영과 관리를 강화해 달라"며 "가용한 소독 자원을 총동원해 가금농장과 취약지역 및 주요 철새도래지 진입로 등을 관리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15개 농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에서 대다수가 기본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충북도와 음성군은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복해서 지도하고 점검해 달라"고 덧붙였다.
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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